9기 고은비 SM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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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은비 (110.♡.45.6) 작성일09-08-12 17:11 조회37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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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째 되는날 나는 짐을 꾸역꾸역 넣어서 가지고 왔다.
평택역 (AK플라자) 앞에서 창조네식구들을 만나서 조치원역까지 꾸벅꾸벅 클
래식을 읽으면서 도착하고 토스트와 주스를 먹은후 버스에 타서 한을이를 만났
다. 한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조치원 청소년 수련원에 도착했다. 나의
희망인 핸드폰을 맡기고 입소예배를 하면서 마음을 정돈해야 하는데... 음... 그
러지 못 한 것 같다. 조별만남이 있었다. 우리 조는 예상밖의 아이와 예상보다 괜
찮은 사람들로 이루어 졌다. 뭐 예상밖의 아이라면 날다....람쥐..정도고 괜찮은
사람 즉 평범하고 좋은 사람들은 하은이 한수오빠 혜원이 우진이이다. 우리조
는 이렇게 편성되었다. (고은비 전혜원 변하은 나한수(오빠) 고우진 박현진)
조이름은 네이피어이다.(맞나? 틀리면 죄송) 그리구 선생님이 정해지셨는데
야다 선생님이 셨다. 내가 이해를 잘 못해서 고생하셨다. 흠흠.. //
글구 학습하구 밥먹구 방아이들과 만남이 있었다. ♥ (만남은 참 신선한 것 같아
용) (조)하영이 사사벨 장원의 주인공이죠 (나) 하영이 한수오빠 동생
한을이 나하구 벌써 3년지기죠 예림이 성은이 둘이 꼭 붙어다니는 단짝?(아닌
가? 아니면 미안) 신정이두 3년 댓구요 소현이! 소현이는 4학년 답지 않고 성숙
하달까? 글구 2회 에스엠티때 만났던 예울이 글구 같은조인 혜원이 또 전에 같
은조였던 (이)하영이 같은조인 하은이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안적은 애들은
미안해요~) 점호를 약하게 한뒤 콜콜 잔뒤..
다음날
아침묵상을 했다. 사사의 기도를 한 3~4번 했나? 그리구 아침 점호를 하고 학습
시작! 학습이 잘 되지 않던 난 그래도 스티커 하나로 5단원까지 간당간당하게
한 것 같다. 음... 2일날 기억이 잘 안나네용 >_< 죄송합니다. 음.. 점호를 하구
다음날루 슝슝
음 아침묵상과 체조 글구 학습 쪼매하고 공동체 훈련을 했는데 수영을 했는데
난 못들어 갔어요 음.... 무슨이유여서 그렇죠 그리고 하영이 혜수도 같이 못들
어갔어요 바위에 혼자 앉아 놀다가 숙소로 들어가 엎드려 있었고 그날 아마 코
스트코 피자를 먹었던 것 같다. (존대말에서 갑자기 반말로 바뀌는듯..) 큰거 먹
었다!! 우리 조 애들 다 남녀노소 다 남자꺼 먹었다. 헤헤
그리구 다음날..(하하)
이날은 학습만 쭈우우우욱~ 하고 사사벨 한 기억이 난다. 사사벨에서 6등 밖에
하지 못했지만 스티커 부여를 한 것 은 잘한 일이라고 했다.
크흐흑... 공부좀 더할걸....
우리방에는 사사벨 장원과 4,5,6 등이 한데 모여 있었다.
좀 기분도 좋고 4,5,6등이 나 우리 조라는 것은 아주 기분이 좋았다.
기분좋게 자고 기분안좋게 점호를 하고
다음날 또 아침묵상하고 체조하고 학습하다가 공통체 훈련을 또 했는데
하이킹했는데 몸에 맞지 않는 자전거로 해서 너무너무 느리고 뒷사람한테
피해끼치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라면을 짭짭 먹은 것 같다. 흠흠(아닌가?)
다음날..
벌써 헤어지다니~~~~~ ㅠ ㅠ
흘러나오는 눈물을 참으며 집으로 갔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내가 사사가 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사사과제도 열심히 해야지~~ (창문이론 언제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ㅇ-ㅇ )
호호 다들 보고 시퍼랑 ♥
댓글목록
이신정님의 댓글
이신정 아이피 127.♡.0.1 작성일창문이론이 수요일이였을껄? 나도 보고싶다... 다들..
유수훈님의 댓글
유수훈 아이피 127.♡.0.1 작성일은비야 보고싶당ㅠ.ㅠ~ 공부열심히하고 나중에 사사학교에서 보자!!
전혜원님의 댓글
전혜원 아이피 127.♡.0.1 작성일ㅠㅠ조이름을 헷갈리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