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월 10~8월 14일 까지 리더쉽캠프에 갔다.

캠프에선 ot캠프 때 봤던 친구 동생 언니 들도 봤고,

13기와 같이 해서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

이번엔 sbc언니와 같은 조였다.

이번 캠프 땐 사사스피치를 했었다.

그런데 3학년인 어린 수아가 1등을 해서 정말 놀라웠다.

사사 재판정도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반대여서 검사측이 이기기를 은근히 바랬기도 했다.

선생님들의 스킷드라마도 정말 재미있고 실감나는 연기로

우리들을 사로잡아(?!) 큰 박수를 치기도 하였다.^^

사사골든벨에서 91명 중 4등을 해서 정말 좋았다.

그러나 1등이 못 된 것이 정말 좀 안타깝기도 했다.

다음에 기회가 또 있으면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아! 마지막날에는 밤에 찬양을 부르며 기도도 하고

많은 사사리더와 안고 울며 손을 잡고 기도한 것이 생각난다.

내가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수영장에 가서

미*끄*럼*틀*을 탄 것이

가장 많이 기억에 남은다.

코에 물이 넘~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수영장 물에 몸이 얼 정도로 차가워서 수건을 덮고 있었다..ㅋ

나는 점호시간과 뜨겁게 찬양한 우린하나가 가장 기억에 남은다.

점호는 힘들지만 않하면 왠지 하고싶고

하면 힘들어서 어떻게 할 지 모르겠다.

그래도 나는 점호가 좋다.

나도 내가 왜! 점호가 좋은지 모르겠다.

다만! 그냥 좋다. 왠지 은근히 끌린(?!)다.

우린하나에서 정말 열심히 찬양했다.

정말 신나게 춤도 추고

열심히 찬양도 했다.

나는 이 캠프로부터 이 것을 배웠다.!

미루지 않는 습관이다.

나는 앞으로 사사강령 1처럼 내가 맡은일에 열심을 다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내게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