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제(체험학습(갔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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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하영 (222.♡.109.39) 작성일09-11-04 16:49 조회35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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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우리 6학년은 목포 동광 농장으로 숲 생태체험을 갔다.
신종플루 때문에 소풍을 못가서 그런지 마치 생태체험이 소풍처럼 느껴졌다.
그곳에서 만난 김정태 숲 해설가 선생님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다.
일단 모두 눈을 감고 숲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었다. 발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그 학습을 마치고 우리는 길을 따라 올라 갔다.
올라가다 멈춰서 모두가 거울을 받았다. 그리고 그 거울을 코에 바쳐들고 거울을 보며 올라갔다.
하늘을 보면서 걸어서 그런지 어지러워저 몇번 비틀거렸다.
거울에 비치는 풍경처럼 보며 살는것이 기어다니는 뱀, 애벌레 같은 동물들이라고 하였다.
또 조금더 올라가다가 우리는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지의류'라는 식물을 봤다.
'지의류'는 한자를 써서 '땅의 옷'이라는 뜻이라고 하였다.
36억년전 뜨거운 땅에서 수증기가 올라가 비가 내려 바다가 생겼다고 하였다.
또, 35억년전 지의류가 올라왔다고 하였다. (그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 지의류에 물을 뿌려보니 회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었는데 그것을 광합성 이라고 한다.
또 좀더 올라가다 갑자기 선생님이 소나무를 잘라나누어 주셨다 나중에 보니 모두 소나무를 나누어 준 것이 아니라 벚나무를 나누어 받은 친구들도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나무를 무언가에 찍어서 불어보라고 하였다.
선생님이 시범으로 찍어서 불어보니 나무끝에서 방울이 일어났다.
그것을 불어본 결과 소나무는 거품이 잘 나지 않고 벚나무는 거품이 잘났다.
그것을 바탕으로 벚나무 같은 활엽수는 영양분(물)을 빨리 공급할 수 있어서 아무리 잘라고 다시 살 수 있다고 하였다.
반면에 소나무는 영양분(물)을 빨리 공급할 수 없어서 반만 잘라도 죽어 버린다고 하였다.
또 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리면 그 나무가 병에 걸려서 마지막으로 씨를 퍼트리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좀더 올라가서 한명씩 청진기를 받아 우리의 심장소리도 들어보고 나무에서 물이 올라가는 소리도 들어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나무에서 물이 올라가는 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다.
그대신 지의류에 청진기를 대보니 '두근두근'하는 소리가 나지막하게 들렸다.
그것을 통해 지의류가 잘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학습을 마치고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식물에서 열매가 열리면 그 나무에는 '날씨가 추워진 후에 싹을 틔워라'라는 정보가 입력되어 있다고 하였는데 몇년뒤에는 '지구온난화'때문에 추운날씨가 오지 않아 싹이 트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일단은 물자와 음식을 아껴야 된다고 하였다.
이번 생태체험을 통해서 자연을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고 아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종플루 때문에 소풍을 못가서 그런지 마치 생태체험이 소풍처럼 느껴졌다.
그곳에서 만난 김정태 숲 해설가 선생님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다.
일단 모두 눈을 감고 숲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었다. 발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그 학습을 마치고 우리는 길을 따라 올라 갔다.
올라가다 멈춰서 모두가 거울을 받았다. 그리고 그 거울을 코에 바쳐들고 거울을 보며 올라갔다.
하늘을 보면서 걸어서 그런지 어지러워저 몇번 비틀거렸다.
거울에 비치는 풍경처럼 보며 살는것이 기어다니는 뱀, 애벌레 같은 동물들이라고 하였다.
또 조금더 올라가다가 우리는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지의류'라는 식물을 봤다.
'지의류'는 한자를 써서 '땅의 옷'이라는 뜻이라고 하였다.
36억년전 뜨거운 땅에서 수증기가 올라가 비가 내려 바다가 생겼다고 하였다.
또, 35억년전 지의류가 올라왔다고 하였다. (그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 지의류에 물을 뿌려보니 회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었는데 그것을 광합성 이라고 한다.
또 좀더 올라가다 갑자기 선생님이 소나무를 잘라나누어 주셨다 나중에 보니 모두 소나무를 나누어 준 것이 아니라 벚나무를 나누어 받은 친구들도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나무를 무언가에 찍어서 불어보라고 하였다.
선생님이 시범으로 찍어서 불어보니 나무끝에서 방울이 일어났다.
그것을 불어본 결과 소나무는 거품이 잘 나지 않고 벚나무는 거품이 잘났다.
그것을 바탕으로 벚나무 같은 활엽수는 영양분(물)을 빨리 공급할 수 있어서 아무리 잘라고 다시 살 수 있다고 하였다.
반면에 소나무는 영양분(물)을 빨리 공급할 수 없어서 반만 잘라도 죽어 버린다고 하였다.
또 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리면 그 나무가 병에 걸려서 마지막으로 씨를 퍼트리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좀더 올라가서 한명씩 청진기를 받아 우리의 심장소리도 들어보고 나무에서 물이 올라가는 소리도 들어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나무에서 물이 올라가는 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다.
그대신 지의류에 청진기를 대보니 '두근두근'하는 소리가 나지막하게 들렸다.
그것을 통해 지의류가 잘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학습을 마치고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식물에서 열매가 열리면 그 나무에는 '날씨가 추워진 후에 싹을 틔워라'라는 정보가 입력되어 있다고 하였는데 몇년뒤에는 '지구온난화'때문에 추운날씨가 오지 않아 싹이 트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일단은 물자와 음식을 아껴야 된다고 하였다.
이번 생태체험을 통해서 자연을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고 아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댓글목록
나하영님의 댓글
나하영 아이피 222.♡.109.39 작성일훗 나는...........머지??ㅋㅋㅋㅋ
나하영님의 댓글
나하영 아이피 222.♡.109.39 작성일훗 자뻑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