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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진 (114.♡.117.58) 작성일09-11-06 20:43 조회3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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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엄마, 아빠가 바쁘셔서 어디를 못가서 지난 주에 간 것을 썼어요^^)

나는 대관령 양 떼 목장에 갔다. 가는데 4시간 정도가 걸려서 너무 심심 했지만 막상 와 보니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먼저 밥을 먹고 양이 있는 목장으로 갔다. 가보니
풍력 발전기도 있고 안개도 아주 많이 껴있었다. 그리고 조금 더 가자 양이 보였다. 모든 양이
풀을 뜯어 먹고 있었다. 그리고 양을 만져 보았더니 아주 푹신 하였다. 나는 양에게 풀과 상추를 주었다.
배고픈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아주 잘먹었다. 기분이 좋았다. 양 구경을 다하고 소를 구경 하러 갔다.
소는 아주 컸는데 풀을 먹을 때 혀를 낼름 거리며 먹는 것을 보고 조금 이상했다. 그리고 풀을 뜯으며
먹고 있는데 두 젓소가 일어서더니 오줌과 똥을 쌌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합창을 하듯
비명을 질렀다. 그래서 그 소들이 웃겼다. 그리소 친구들과 내려갔다. 그리고 버스에 타서 집으로 가는 동안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좋은 구경 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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