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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혜진 (218.♡.69.110) 작성일09-11-09 18:40 조회3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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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라고 써야할지를 모르겠군요. 저는 주말에 막내 고모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막내 고모는 1년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3일전에 아기를 낳아서 2일전에 다녀왔다가 1일전에 다시 광주로 왔습니다. 저희 고모는 진통이 오는데 애기가 안나와서 대왕 절개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갔을 때 매우 힘들어 하는 표정이구 계속 누워만 있었습니다. 고모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기가 무사히 나왔습니다. 애기의 태명은 사랑이였습니다. 아기는 이마 위까지는 모두 파란색 이였고 이마밑에는 모두 빨간색 이었습니다. 애기가 잘 자라길 기도해 주세요. 주일에는 교회를 마치고 영화를 보라갔다 왔습니다. 영화 제목은 굿모닝 프래지던트 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는데 엄마와 동생은 너무 피곤해서 잤다고 합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다가 제가 엄마의 기분을 어떻게 하다가 망쳐 놓았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매우 화가났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무엇을 잘못 했는지는 몰랐지만 엄마의 기분은 무사히 풀었습니다. 엄마가 다시는 저와 영화를 보러 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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