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캠프 종합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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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은 ( ) 작성일09-11-14 15:04 조회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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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즐거운 태국캠프가 시작되었다. 나는 대전에서 이신선생님과 함께 차를 타고 가기 떄문에 대전사사문화원으로 일단은 먼저 갔다. 처음가는 해외여서 두근 거리고 떨리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사사문화원에서 같이 타고가는 친구부터 먼저 기다리기로 햇다. 많은 시간동안 못봐온 친구기에 나는 너무나도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친구를 기다렸다. 친구가 모두 오고 와서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인천공항으로 도착하고 점심을 먹고 그곳에서도 아는 얼굴들이 몃몃있었다. 너무나도 반가웠다. 이제 드디어 비행기를 타는 시간이 되엇다. 비행기에서 거의 6시간 정도를 보내고 기내식도 먹고 편하게 시간을 보낸 뒤 나는 착륙할때 즈음에 귀가 너무나도 아팟지만 잘 온 것 같았다. 두둥! 드디어 태국에 도착했다. 너무나도 와보고 싶었던 해외.. 오늘 오게 되었다. 안전하게 비행기 타고 잘 도착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뻣다.

첫째날은, 비행기 타고 와서 너무 늦은 시간이기에 숙소배정만 하고 들어가서 잤다.

둘째날은 칸차나부리로 이동하고, 유엔군묘지와 죽음의 계곡 그리고 열차를 타고 콰이강의 다리도 건너보고 제스전쟁 박물관도 가고, 좋은 시간으로 보낸 것 같다. 특히 죽음의 계곡을 열차타고 건널 때는 정말 아찔 했다. 마치 떨어질것 같기도 하고, 밑에 세워져 있는 다리가 떨어질것 같기도 해서 나는 너무 떨렸다. 유엔군묘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묻혀있었다. 콰이강의 다리를 만들다가 돌아가신 분들이 잠들어 계시는데, 너무 불쌍하다..불쌍하다보기는, 안타깝다.

셋째날은 아유타야로 이동해서 방파인 여름별장을 갓다가 세계문화유산 왓프라시산펫을 차에서 보고 왓야이차몽콘 그리고 왓프라마하탓을 보았다. 방파인 여름별장에는 정말 멋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강의시간이 있었는데, 이신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수업(?)을 해주셔서 푹빠져들어서 강의를 잘 들었다.

넷째날은 왕궁, 새벽사원, 그리고 에메랄드 사원, 수상시장, 을 갓다가 열대자연테마파크, 농눅빌리지, 코끼리쇼, 민속공연, 미니시암을 갔다. 코끼리쇼는 정말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민속공연에서 무에타이를 보게되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역시나 강의를 들었는데 이날역시 즐겁네 설명해주셔서 정말 재미있는 수업이 되었다.

다섯째날은 파타야를 가서 쾌속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갔다.그곳에서 우리는 해수욕을 하고 망고스틴도 사먹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타이거주, 파인애플농장, 등, 많은 활동을 마지막으로 하게 되었다. 정말 아쉬웠다. 타이거주에서는 호랑이들이 어떻게 사람말을 알아들을까, 훈련할때 물지는 않을 ㄲㅏ 이런 의문이 들게 되었다. 일주일을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보람차다.

그리고 마지막날,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친구들과도 떨어지게 되고 사사캠프중에서 해외캠프도 마지막이 된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 나는 꼭 하나님의 사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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