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종합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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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다운 (220.♡.0.199) 작성일09-11-12 16:20 조회3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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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 주에 나는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 4박 6일 동안 태국에서 즐겁게 지냈기 때문이다. 나는 4박 6일 동안 유엔군묘지, 죽음의 계곡, 콰이강의 다리, 제스전쟁 박물관, 아유타야 유적, 왕국, 에메랄드 사원, 농눅 빌리지, 산호섬, 타이거주 등 많은 곳들을 보고 공부하고 왔다. 날씨가 너무나도 더워서 고생을 좀 했지만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이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사리더와 친해진 것 같았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중 가이드 쌤과 빼빼가이드 쌤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 이유는 가이드 쌤과는 늘 같이 있어서 기억에 남고 빼빼 쌤은 정말 재미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가장 남는다. 그래서 그런지 빼빼 쌤과 같이 갔던 아유타야가 기억에 난다. 나는 태국이 이렇게 볼게 많은 곳인지를 이번에 알게 됐다. 그 전까지는 태국하면 코끼리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지금은 엄청 많은 것 들이 생각이 난다. 우리는 크게 칸차나부리, 아유타야, 방콕시내, 파타야를 갔다. 그 중 나는 칸차나부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 그러나 생각해보니 그곳이 태국에 와서 첫 번째로 체험한 곳이고 그 때 처음 비가 온 날이기 때문이다. 칸차나부리에서 콰이강의 다리, 죽음의 계곡열차, 유엔군묘지, 그리고 제스박물관을 갔었다. 특히 죽음의 계곡열차는 정말 기억에 남는다. 엄청 짜릿했기 때문이다. 창문으로 보이는 장면은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멋있었다. 사진을 찍어놔서 정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캠프는 말로 설명하자면 수십 시간이 걸릴 것 이다. 기행문을 쓸 때 자꾸만 생각이 나서 지금도 설랜다. 언제 무엇을 했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이 난다. 나의 이 행동을 통해 내가 얼마나 즐거운 캠프를 갔다 왔는지 상상이 간다. 그리고 또 기억 남는 곳은 바로 마지막 날 간 타이거주다. 그곳이 왜 기억나나면 바로 그곳에서 본 호랑이 때문이다. 정말 특이한 자세로 앉아 있어서 계속 생각난다. 앞발은 땅에 뒷발은 책상에 올린 그런 자세였다. 그 모습을 찍어놨는데 그 사진만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또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 방파인 여름별장 이였다. 마침 그곳에 갈 때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곳에서 천문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이유는 그곳에 올라가면 방파인 여름별장이 한눈에 다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번 캠프에서 재미있는 점이 많았지만 내가 반성해야 되는 점도 있었다. 그게 뭐냐면 바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것이다. 첫째 날 내가 인천공항에서 다짐했던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음 캠프 때는 진짜 누구한테 뒤쳐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그리고 캠프에 바라는 점은 바로 취침시간이다. 한국에서 거의 9시간을 자던 나한테는 캠프에서 잔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다음번에는 취침시간이 조금 더 늘어났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번 캠프를 통해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공동체 생활에 대해 더욱더 많이 알게 되었다.
정말 이번 캠프는 잊지 못할 캠프가 된 것 같다.

댓글목록

이주은님의 댓글

이주은 아이피 59.♡.57.34 작성일

흐음,,다운아입학식캠프때봐^_^

주이레님의 댓글

주이레 아이피 61.♡.46.232 작성일

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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