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와서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제16기 사사리더스쿨 학부모 오리엔테이션 참가신청을 해놓고 기다림에 있다가 11. 28(토)에 아침일찍이 서울을 출발하여 참석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참가서명을 하고 안내를 받아서 입장하는 순간 오늘 몇시까지 하느냐는 질문에 오후5시까지 한다는 예기에 부모님생신까지 겹쳐서 가족과 약속을 해놓고 내려왔는데 조금은 답답해 지더라구요
그래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며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가정이 되자"라는 교훈을 다시한번 새기며 아들의 앞길이 어떻게 펼쳐질지 생각하며 오후5시까지 있기로 집사람하고 의견일치를 보았읍니다.
교장선생님과 각 부서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정말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시면 안되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국가가 무너지는 것이 시간문제다 라 여겨져서 늘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웠으면 하고 기도하던 차에 교장선생님의 극동방송 인텨뷰를 듣고 결심을 하고 오늘 참석하였는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지아니한 자는 동참할 수 없겠다 여겨집니다
저도 직장인이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의 역사로 학교를 세우며 키워나가시는 교장선생님,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늘 잘 왔다는 생각과 한번 해보자 라는 결심을 하며 저희가족은 서울로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