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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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현아 ( ) 작성일10-01-08 21:19 조회35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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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사리더캠프가 무엇인지도 처음에는 모르고 갔다. 아빠의 소개로 도착한 사사캠프는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과 만난다는 것이 처음에는 쑥스럽고 두렵기도 했다. 그러나 버스에 타서 사사리더스쿨에 도착해서부터 나의 마음은 열리기 시작했다. 나는 처음에 아무 것도 모르고 사사학교에 왔지만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하다 보니 점점 적응을 했다. 새롭게 사귀는 친구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집에서부터 외워야 했던 사사강령, 사사가, 사사의 기도를 이유도 모르고 외웠지만 리더스쿨에 와서 보니 모든 친구들과 함께 외우고, 노래 불렀던 것이 좋았다.
나는 기억에 남는 일 중에서 스킷 드라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선생님들이 하는 스킷 드라마는 한 아이가 도둑을 만나 돈을 뺏기고 용기 있는 사람이 하나님께 의지하여 그 도둑을 물리치는 내용이었는데 내용이 아주 재미있었다. 우리들이 하는 스킷 드라마 중에서 우리 조 내용은 다니엘과 사자굴 내용인데 내가 느끼기에는 우리 조가 가장 잘 했던 것 같다. 마지막 조가 스킷 드라마를 할 때 이신 선생님이 하던 “아주 웃~겨”라는 말을 따라 해서 너무 웃겼다. 우리 조만 웃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조도 다 함께 웃었다. 심지어 선생님들까지 웃었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독서이다. 독서문제를 푸는 것은 너무 많아서 어려웠지만 노란 우체통이란 책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한자 시간도 기억에 남는다. 목사님이 나오는 한자 동영상을 보면서 한자 수업은 집에서 어떻게 하는지 배웠다. 그리고 한자로 하는 노래도 배웠는데 지금은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또 재미있었던 것은 점호시간이었다. 점호시간에는 밤중에 하는 운동이 처음이라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경험하는 일이어서 재미있었다. 운동 중에는 오리걸음, 투명의자 등이 있었다.
그리고 신나는 찬양 율동과 함께 즐거운 게임시간이었던 “우리는 하나” 시간에 우리 조는 점수를 조금밖에 얻지를 못했지만 모든 사사리더들이 하나가 된 기분이라서 너무 좋고 재미있었다. 숙소에서도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위층 여자 화장실은 얼어서 뜨거운 물밖에 나오지 않는가 하면, 이불에다 오줌을 싼 사람도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이 시간을 처음 만나 같이 잠을 자기 때문에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 한다.
숙소에 가는 길은 빙판으로 되어 있어서 넘어질 뻔 했지만 다행이 넘어지지 않았다. 솔직히 나는 강당 에서 숙소로 오가는 길이 추워서 귀찮았지만 따뜻한 방을 생각하면 그런 생각은 저 멀리 가 있었다.
지금 나는 친구들과 헤어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친구들이 보고 싶다. 이제는 육 개월 뒤에 만나는데 그때까지 얼굴을 기억 할 수가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선생님들이 나누어준 이삭 모으기 저금통을 꽉 채워서 가져갈 계획이다. 선생님들 모두 다 고맙고 감사하지만, 그중에서도 주방장님이 가장 고마웠다. 그 이유는 우리들에게 맛있는 밥과 반찬을 해주시는 수고를 많이 하셨기 때문이다. 모든 사사선생님들도 우리들을 챙겨주시느라 정말 수고를 많이 하셨다. 다시 만날 때까지 모든 사사리더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다가 다음에 만났으면 좋겠다. 이제부터 나는 하나님께서 사사리더들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해야겠다.
나는 기억에 남는 일 중에서 스킷 드라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선생님들이 하는 스킷 드라마는 한 아이가 도둑을 만나 돈을 뺏기고 용기 있는 사람이 하나님께 의지하여 그 도둑을 물리치는 내용이었는데 내용이 아주 재미있었다. 우리들이 하는 스킷 드라마 중에서 우리 조 내용은 다니엘과 사자굴 내용인데 내가 느끼기에는 우리 조가 가장 잘 했던 것 같다. 마지막 조가 스킷 드라마를 할 때 이신 선생님이 하던 “아주 웃~겨”라는 말을 따라 해서 너무 웃겼다. 우리 조만 웃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조도 다 함께 웃었다. 심지어 선생님들까지 웃었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독서이다. 독서문제를 푸는 것은 너무 많아서 어려웠지만 노란 우체통이란 책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한자 시간도 기억에 남는다. 목사님이 나오는 한자 동영상을 보면서 한자 수업은 집에서 어떻게 하는지 배웠다. 그리고 한자로 하는 노래도 배웠는데 지금은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또 재미있었던 것은 점호시간이었다. 점호시간에는 밤중에 하는 운동이 처음이라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경험하는 일이어서 재미있었다. 운동 중에는 오리걸음, 투명의자 등이 있었다.
그리고 신나는 찬양 율동과 함께 즐거운 게임시간이었던 “우리는 하나” 시간에 우리 조는 점수를 조금밖에 얻지를 못했지만 모든 사사리더들이 하나가 된 기분이라서 너무 좋고 재미있었다. 숙소에서도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위층 여자 화장실은 얼어서 뜨거운 물밖에 나오지 않는가 하면, 이불에다 오줌을 싼 사람도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이 시간을 처음 만나 같이 잠을 자기 때문에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 한다.
숙소에 가는 길은 빙판으로 되어 있어서 넘어질 뻔 했지만 다행이 넘어지지 않았다. 솔직히 나는 강당 에서 숙소로 오가는 길이 추워서 귀찮았지만 따뜻한 방을 생각하면 그런 생각은 저 멀리 가 있었다.
지금 나는 친구들과 헤어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친구들이 보고 싶다. 이제는 육 개월 뒤에 만나는데 그때까지 얼굴을 기억 할 수가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선생님들이 나누어준 이삭 모으기 저금통을 꽉 채워서 가져갈 계획이다. 선생님들 모두 다 고맙고 감사하지만, 그중에서도 주방장님이 가장 고마웠다. 그 이유는 우리들에게 맛있는 밥과 반찬을 해주시는 수고를 많이 하셨기 때문이다. 모든 사사선생님들도 우리들을 챙겨주시느라 정말 수고를 많이 하셨다. 다시 만날 때까지 모든 사사리더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다가 다음에 만났으면 좋겠다. 이제부터 나는 하나님께서 사사리더들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해야겠다.
댓글목록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112.♡.220.245 작성일그래...강현아사사리더 6개월 후에 보다 진보된 모습을 모두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길...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아이피 125.♡.65.106 작성일6개월 뒤에 또다시 만나자!
곽지우님의 댓글
곽지우 아이피 116.♡.90.8 작성일현아야 ,,, 너 정말 감상문 길게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