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ile-16기 오티캠프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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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경 ( ) 작성일10-01-10 22:21 조회49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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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6기 사사리더들에게 너무너무 고맙다.

많은 폭설로 하루 연기되어 걱정을 많이 했다. 금산도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16기 사사리더들은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째날엔 서로의 얼굴도 처음보고 이름도 몰라서 서먹서먹했지만
서로를 알아가고 점점 가까워지니까, 아,내가 섬겨야할 동역자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우린 하나시간에 모르는 찬양도 열심히 불러주고, 모르는 율동도 열심히 해주었다.
16기 사사리더들의 열정이 나에게는 배우는 계기가 되었고
나도 ot때의 열정, 첫번째 캠프를 다시 떠올리며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사극장시간때, 아브라함조! 준비과정에 많은 다툼이 있어서 연습이 잘되지 않았지만
"앞에 나가서 최선을 다했으니까. 그거면된거야"하며
등수,점수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아브라함조
그리고 나를 '생쥐님'이라고 불러준 귀여운 아이들

내가 섬김을 하러갔는데
내가 도리어 가르침을 받는 시간이되었다.
16기 사사리더들!! 함께 이길을 갑시다. 화이팅!




댓글목록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아이피 125.♡.65.106 작성일

X-file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X-file선배님들처럼 더욱더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 길을 가고 싶어요.
사사학교에 다녀와서 저의 꿈은 중학생때 이 사사학교에서 지내는 거예요.
더 많이 실천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최이응님의 댓글

최이응 아이피 211.♡.218.168 작성일

ttt

고아인님의 댓글

고아인 아이피 116.♡.251.7 작성일

새대전 교회가 저희집 바로앞 하지만 이사 간다능 ㅜㅜ

김해연님의 댓글

김해연 아이피 222.♡.72.92 작성일

쌩쥐언니~리더십캠프때도 엑스파일 할 꺼지??
보구시포...ㅜㅜ언니 율동 짱!!!!!!!!

임고은님의 댓글

임고은 아이피 220.♡.28.176 작성일

언니... 언니랑 마주친적이 한번도없어 한숲아파트 근처에서 사는거 맞아??ㅠㅠ
언니 보구시픈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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