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 감상문(다희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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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다현 (124.♡.200.227) 작성일10-01-14 21:05 조회3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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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를 OT캠프에 보내 주셔서 감사했었다. OT캠프에서 만난 친구들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OT캠프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많이 친해졌었다. 밥도같이 먹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함께 생활을 하는것도 집에서 생활하는것 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하니 많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부모님이 보고싶어서 울기도 하고 저를 위하여 기도해주시는 부모님 생각을 하니 감사의 눈물이 났었다. 나는 "우리는 하나" 시간에 공동체 게임과 찬양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마지막 기도의 시간에는 "마지막"이라는 아쉬운 마음의 눈물이 나왔다. 우리 조가 마지막 날 드라마를 만들때도 많이 싸우고 다투었지만 성공적으로 끝나게 하여주셔서 감사했다. 여름에 있을 "리더쉽 캠프"가 기다려 지고 함께 했던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위해 애써주셔던 전겸도목사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류여진님의 댓글

류여진 아이피 121.♡.192.72 작성일

언니! 언니와 나는 조도 같은 조가 되고 방도 같은 방을 썼었지? 그때 투닥투닥 다투기도 하고 서로 아껴주기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사사리더로써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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