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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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여진 (121.♡.192.72) 작성일10-01-13 18:52 조회32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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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때는 다 모르는 사람 뿐이니까 서먹서먹하고 친하지 않았다. 그나마 나는 버스에서 예랑이 언니를 만나고, 같이 붙어 다녀서 다행이었다. 목사님은 등 떠밀려 온 아이들이 많다고 했지만 나는 내가 가고 싶어서 온 것이고, 등 떠밀려 오지도 않았다. 나는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잘 못하는 아이들도 많았다. 방에서 같이 하룻밤 자고 나니 조금 친해졌다. 조 친구들하고도 많이 친해졌다. 점호 시간은 힘들었지만 나도 원래는 몸이 많이 허약해서 체력단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 숙제는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내 생각대로 써서 냈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주제극이었다. 처음에는 의견조율이 잘 안돼서 싸우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럭저럭 잘 되서 하기는 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메시지 전달은 잘 된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사랑과 나눔'시간이었다. 감동받고, 너무 친해져서 헤어지기 싫은 마음 때문에 펑펑 울었다. 그리고 식사 시간은 내가 좋아하는 것도 먹고, 처음 먹어보는 것도 먹었다. 많이 남기기는 했지만 다 먹으려고 노력했었다. 그리고 다녀와서의 나의 결단이 새로 생겼다. 하나님의 훌륭한 사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부터 사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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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아이피 125.♡.65.106 작성일

6개월 뒤에는 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사리더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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