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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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하영 (222.♡.108.141) 작성일10-01-15 21:12 조회46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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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캠프장에 들어가 사사강령을 외우며 입소 예배를 드리던게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SMT캠프가 끝나니 안타까움만 가득하다. 이번 캠프에서는 전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것 같다. 같은 소아질문법을 했는데 중학생것이라서 그런지 머리가 아플 정도로 어려웠다. 그리고 방장, 조장이 되어서 좀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밥먹고 애들과 방에서 논것과 점호시간에 고생한 것인데 왠지 밥먹고, 놀고, 학습하고(x3)그런 느낌이 든다. 그리고 점호시간에 갑자기 앞에 선 선생님의 무표정을 보고 웃어서 혼난 것도 왠지 웃긴 생각이 든다. 또 공동체 훈련을 한 것과 생각열기를 한것, 피자, 컵라면 먹은 것도 기억에 남는다. 공동체 훈련과 생각열기 학습을 하면서 조원들과 함께 뛰어다닌 일, 피자와 컵라면을 맛있게 먹은일..... 또 SMT캠프에서 배우는 소아질문법은 학원에서, 과외로 하는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목사님의 강의 시간에 비록 눈이 잔뜩 풀려 있었지만 세상이 악에 빠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 시간에 우리 사사들이 손을 잡고 일어나 악에 물든 세계를 구원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했다. 그리고 나도 조금이나마 하나님께 다가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 파이팅!!!!!!!




(하던중 가장 깊이 깨달은 하나 "캠프에 가면 배가 고프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끗-

댓글목록

나하영님의 댓글

나하영 아이피 222.♡.108.141 작성일

푸하하하하하하하

황예은님의 댓글

황예은 아이피 121.♡.131.49 작성일

먹을 것만 기억하시는 나하영님.ㅋㅋ

전유나님의 댓글

전유나 아이피 119.♡.183.182 작성일

ㅋㅋㅋㅋ 먹을것만 ㅋㅋㅋㅋㅋ

김찬미님의 댓글

김찬미 아이피 119.♡.54.105 작성일

앗!! 하영언니 오타!! "끗" 이 아니라.. "끝" 인뎁..ㅋㅋ

나하영님의 댓글

나하영 아이피 222.♡.108.141 작성일

일부러 그렇게 쳤다능.......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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