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사사 글로벌 비전 캠프 종합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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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병수 (125.♡.20.136) 작성일10-01-30 21:11 조회3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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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중국캠프는 내가 갔던 캠프들 중 제일 좋았고 제일 멋졌고 제일 편했던 그야 말로 최고의 캠프였다. 뭐 비행기는 영상 보는 것이 모두 영어 아니면 중국어여서 짜증났지만 그래도 도착해서 먹은 샤브샤브도 맛있었고 밥먹고 본 서커스도 재미있었으며 숙소도 침대가 있어서 괜찮았다. 자금성, 천안문광장, 천단공원, 만리장성, 명 13릉, 이화원 등 모두 멋지고 신기하고 대단했던 유물이였다. 특히 이화원은 인공호수와 인공 산이 대단했다. 만한전석은 그럭저럭 했는데 내가 생각했을 때도 주방장에게 미안했다. 북경오리는 느끼해서 죽는 줄 알았고 한식 불고기는 소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추가비용 170위안(34000원)을 낼 뻔 하다가 이신 쌤께서 대신 내 주셨다. 나는 방키를 잃어버렸는데 이상하게도 이신 쌤이 내란 말씀을 하시지 않는다. 하 이런 여러가지 일이 기억에 남은 이번 캠프는 에피소드 퀴즈도 웃겼다. 똥꾸멍에 카드키를 긇고 새벽 4시에 목사님방을 띵똥띵동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사리더를 디코 쌤에게서 부터 지키기 위해 청룡언월도를 삿다가 댕강 해버리는 등 ...
정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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