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캠프를 갔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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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엽 (211.♡.201.108) 작성일10-02-03 20:20 조회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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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갈때는 많이 떨렷다. 하지만 내 친구 강민혁이랑 함께 가니 조금 나았다. 그래도 처음 보는 애들 앞에 기가죽었다... 하지만 곧 친해졋다. 이번엔 이신 선생님께 미얀하고 선생님 들께 많이 미얀했다.. 왜냐 하면 여권을
잃어버려서 소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미얀햇다. 만리장성을 밟으니 내가 정말 만리장성의 있다는걸 느끼고 경치도 아주 아름다웠다. 캐이블카를 타는데 아찔햇지만 조금 참으니 나아졌다. 이일을 계기로 조금 고소공포증이 나아 진것 같다.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선생님께 말하면 내가 좀 부끄러울것 같아서 안말했다. 샤브샤브를 먹었을때에는 물이 없어서 답답했다. 그래도 참았다. 저녁때 열이 조금 있어서 약을 먹었다. 그래도 집을 생각해서라도 아프면 엄마가 걱정할것 같해서 참았다. 그래도 조금 아팟는데 약을 먹으니 나아서 기뻣다. 홍교시장에서는
중국인들에 정을 느낄수 있었다. 갈려고 하면 붙잡아서 깍아준다는 사실이 정이 있고 친근감을 느낄수 있었다.
다음에올때는 더욱 잘해진 모습으로 아이들을 만났으면 좋겟다.
- 이만 - 김준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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