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사사 글로벌 비전 캠프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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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영 (180.♡.165.38) 작성일10-02-03 18:34 조회31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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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서 중국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비행기를 탈 때 귀도 아프고 멀미나고 머리도 아파서 많이 힘들었지만 비행기 안에서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중국땅을 처음 밟을 때도 중국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한국에서 표지판 같은 것만 한자로 바꾼 것 같았다. 또 캠프에서 디코쌤이 내주는 퀴즈도 재밌었다. 또 만리장성 공왕부, 서태후 여름별장도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서커스를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아슬아슬 했다. 어떻게 저런 것을 매일 연습했을까?하고 생각도 해보았다. 케이블카도 탔는데 너무 높이 올라가서 무섭고 재밌었다. 근데 중간에 멈춰서 엄청 무섭고 이상한 생각까지 했다.
또 용경협 빙등제에도 갔는데 얼음으로 어떻게 그런 미끄럼틀, 동상 같은 것, 집을 만들 수 있는지도 신기했다. 조장 조하영 언니와도 친해졌는데 하영이 언니가 나에게 엄청 잘해주고 친하게 지내고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근데 수요일 아침에 그만 늦잠을 자 버려서 홍교 시장에서 조금 밖에 못 있어서 다른 사사리더들에게 너무 미안했고 오래 걸으니까 다리도 많이 아팠다. 목요일에는 더 많이 걸어서 조금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즐거웠다. 그리고 또 고기를 먹는데 맛있기도 한데 기름기가 한국보다 더 많았던 것 같다. 나는 목사님께서 밥먹을 때 떠들고 돌아다니고 해서 창피하다는 말이 생각나서 막 심하게 떠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많이 떠든 것 같다.)
금요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너무 힘들었다. 졸리고 다리가 자꾸 후들거리고 춥고 장난 아니였다. 근데 비행기에서 잠을 자려고 하니가 잠이 안 왔다. 근데 비행기에서 또 자꾸 귀가 아파서 조금 짜증이 났다. 이럴 것을 알면서도 자꾸 짜증이 났고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 우리 한국 땅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랐는데 한국 땅이 이젠 중국 땅 같아 보이고 중국 땅이 한국 땅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좋았고 중국에 보내주신 부모님, 우리에게 중국 역사에 대해 알려주신 가이드 쌤, 차를 운전해주시는 운전기사 아저씨께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
또 용경협 빙등제에도 갔는데 얼음으로 어떻게 그런 미끄럼틀, 동상 같은 것, 집을 만들 수 있는지도 신기했다. 조장 조하영 언니와도 친해졌는데 하영이 언니가 나에게 엄청 잘해주고 친하게 지내고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근데 수요일 아침에 그만 늦잠을 자 버려서 홍교 시장에서 조금 밖에 못 있어서 다른 사사리더들에게 너무 미안했고 오래 걸으니까 다리도 많이 아팠다. 목요일에는 더 많이 걸어서 조금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즐거웠다. 그리고 또 고기를 먹는데 맛있기도 한데 기름기가 한국보다 더 많았던 것 같다. 나는 목사님께서 밥먹을 때 떠들고 돌아다니고 해서 창피하다는 말이 생각나서 막 심하게 떠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많이 떠든 것 같다.)
금요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너무 힘들었다. 졸리고 다리가 자꾸 후들거리고 춥고 장난 아니였다. 근데 비행기에서 잠을 자려고 하니가 잠이 안 왔다. 근데 비행기에서 또 자꾸 귀가 아파서 조금 짜증이 났다. 이럴 것을 알면서도 자꾸 짜증이 났고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 우리 한국 땅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랐는데 한국 땅이 이젠 중국 땅 같아 보이고 중국 땅이 한국 땅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좋았고 중국에 보내주신 부모님, 우리에게 중국 역사에 대해 알려주신 가이드 쌤, 차를 운전해주시는 운전기사 아저씨께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
댓글목록
조하영님의 댓글
조하영 아이피 220.♡.224.127 작성일
진영~! 당나라 조에서 가장 언니를 잘 따라주고 언니에게 웃음을 줄 수 있었던 조원은 바로 진영이 너였어!!
언니가 오히려 너한데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 하는데.. 조금 늦었네?? 진영아 고맙다. 그리고 또, 니 거 전화번호랑 이메일 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