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국캠프를 갔다와서 친구들도 사귀고 또 언니들도 사귀었다. 4박 5일 짧은 기간에 같이 생활하고 같이 어울리고 참 재미있는 하루하루 였었다. 퀴즈도 내고 또 경험도 하고 만리장성도 보았다. 처음에는 올때는 참 어색어색 했고 나도 엄마 곁에서 떨어지기도 싫고 낯설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고 (속이 엄청좋지는 않았지만) 중국에 가서 첫째 날 중국 서커스도 보고 샤브샤브도 먹고 참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화요일 만리장성도 가고 목요일(?) 소림 무술쇼도 보고 그랬다. 만한 진석도 먹고 등 많은 것을 먹었다. 그러면서 함께 웃고 그러면서 재미있었다. 그러나 벌써 떠난 날 금요일날 나는 엄마 곁으로 가고 싶지를 않고 더 있고 싶었다. 갑자기 그런 생각으로 바뀌었다. '엄마 곁으로 가기 싫어 더 여기서 언니들과 친구들이랑 있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야됬다. 중국에서 있었던 일들이 참 웃기고 재미있었다. 무서운 일도 있었지만.. 중국 또 가고 싶다. 사사리더들과 함께 또 가서 다른것도 보고못 봤던 것도 보고 가이드 선생님도 만나고... 우리가 나중에 중국을 품기 위해 경험했던 하루하루가 정말로 어제 일 갔다. 기억이 아주아주 생생하다.
중국에 있는 가이드 쌤, 같이간 언니와 친구들 그리고 버스 기사 아저씨 등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