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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낙원 (113.♡.21.89) 작성일10-02-04 19:44 조회34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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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항에서의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여 죽을 뻔 하였다. 그래도 비행기를 탈 때는 기분이 좋았다. 이유는 멀미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멀미약을 사주신 엄마아빠에게 너무 감사했다. 중국에 도착했을 때는 별로 내가 중국에 왔다는 느낌이 나지를 않았다. 2번째라서 그런가(?) 암튼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3일 때는 닭다리 게임을 하여 내가 승리를 하였다. 마지막에 경우형이랑 둘이서 남게 되었는데 내가 이겨서 경우형과 예기를 하며 놀다보니 친해졌다. 게임에서 이긴 것도 기분이 좋지만 경우형과 친해진 것이 더 좋다. 그리고 중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빙등제다. 너무 신기하였다. 얼음으로 궁전도 만들어져있고 미끄럼틀과 동상까지 있었다. 궁전에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저녁에 호텔에서의 퀴즈시간은 웃겼다. 에피소드 문제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웃기고도 황당하였다. 하지만 에피소드 문제보다 황당한 것은 중국에서 나의 생일을 맞은 것이다. 그렇게 즐겁게 캠프를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왔더니 엄마아빠가 데리러 왔었다. 그 때 또 감사했다. 이 번 캠프로 많은 것을 보고 느낀 것 같아서 좋다.

댓글목록

박하진님의 댓글

박하진 아이피 220.♡.104.137 작성일

나도 갔는데

이은수님의 댓글

이은수 아이피 175.♡.155.37 작성일

ㄷㄷ
이게바로 ㅋㅋㅋㅋ
그 말못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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