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사사 글로벌 비전 캠프 기행문-(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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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경 (125.♡.118.203) 작성일10-02-02 22:24 조회1,838회 댓글2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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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패스, 등의 출국 심사를 마치고, 두번 째 해외 여행이지만 비행기를 타러 가는 내내 혹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쩌지? 갑자기 폭설이 들이 닥치면? 상상하기도 싫은, 아니 상상을 하지 말아야할 끔직한 생각들 때문에 손에 땀을 쥐고, 좌석을 찾아 갔다. 창가 쪽이 였는데, 김규림이라는 사사리더와 함께 앉게 되었다. 가는 내내 영화를 시청하고, 기내식도 먹었다. 중국 음식인데다가 기내식이여서 좀 입맛에 안맞았던 것 같다. 규림이와 말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사로운 일로 좀 좋지 않은 일이 있었지만 그게 시작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제, 기다리던 중국에 도착하였다. 중국 공항은 엄청 냄새나고 시설도 이상할거라는 착각이 있었지만 중국 공항은 정말 좋았던 것같다. 보딩패스를 마치고, 전차를 타고, 짐을 챙기러 가기 전 화장실을 들렸는데, 작은 가방에 여권이랑 돈 모두 넣어둔 것을 깜박잊고, 그 작은 가방을 놓고, 에스컬레이터를 탄 것이다. 다시 조원을 점검하는데 선생님께서 " 모두 빠진 물건이 있는지 점검하세요!'라고 하자 그제서야 가방을 비롯한 귀중품을 화장실에 놓고왔다는게 떠올랐고, 한 가이드 선생님과 함께 화장실을 찾으러 갔다. 엘레베이터가 있었는데, 그것을 타고 2층에 가려고 하니까 공항 경찰이 안된다며 말하자 가방을 놓고왔다고 몇번이고 애절하게 부탁해도 들어주지 않았다. 정말 무심한 것같았다. 결국 에스컬레이터를 거꾸로 올라가자고 하셔서 위험하지만 도전해보았다. 넘어질뻔 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2층 화장실에 무사히 올라와 가방을 찾으러 갔다. 그리고 화장실 안을 찾아다녔지만 없어 당황했기에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한 중국인 청소부 아줌마 두 분이 이게 너것이냐고 물어보시길래 제것이라고 하며,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확인해 보니 그대로 보관해 주신 듯했다. thank you라고 몇번이고 고개숙여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 뒤, 다시 가이드 선생님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가이드 선생님 그리고 청소부 아줌마들 께선 자신의 일이 아니기에 모른 척 할 수 있었음에도 챙겨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며, 내가 어느 곳에 있던지 장소는 상관 없이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는 걸 알 수 있었던 것같다. 전철을 타고, 사사리더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에 갔다. 나와 우리 가족은 채형이가 잃어버릴 까봐 몇번이고 당부하고 또 당부했는데, 뜬금없이 상상도 못했던 내가 된터라 할 말이 없었고, 특히 우리 조원들 보기가 민망했다. 아무튼 또다른 가이드 선생님 두분과 1호차 2호차로 나눠졌고, 난 다행이 친한 사사리더 몇명이랑 붙게 되었고, 하영이와 같이 다니게 되었다. 제일 먼저, 늦어진 시간 때문에 공묘와 공왕부 그리고 후통거리는 가지 못하고,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던 것 같다. 샤브샤브가 태국에서 먹어본 수끼처럼 된 샤브샤브가 아니라서 좀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했다. 식사를 다 마치고, 중국 최고의 곡예단의 서커스를 보러갔다. 우리 또래부터 시작해서, 아빠보다 좀더 어린 나이의 사람들까지 많은 이들이 죽을 힘으로, 아파도 웃어야할 수 밖에 없고, 슬퍼도 웃으며 공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가이드 선생님께서는 이 들은 '흑인'이라는 사람들로 몸이 검정색이여서가 아닌 중국에선 1가구에 1자녀 낳기 운동을 벌인다는데, 3명을 낳는다고 해도, 1명 밖에 호적에 등록되지 않아 없는 인물로 살아야하는 이들은 취직도 하지 못하기에 어려서부터 서커스를 배운다고 했다. 정말 불쌍했다. 우리는 그들의 피와 눈물과 땀으로 이루어진 공연에서 격려해주지도 못하고, 오히려, 사사로서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지 못하는 행위를 했기에 그들에게 미안했다. 지금 내가 호적에 등록되어 좋은 가정 안에서 행복하게 자라고 있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그리고 호텔에 있는 강당에 가서 주제 강의를 들었는데, 사사란 무엇이며, 사사가 왜 되고 싶은지, 사사가 되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목사님께서 강의하는 시간이였다. 사사란 하나님을 영광돌리게 하며 기쁘시게 하기위해 세우신 이시대의 사람들이며, 우리가 사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지금 이 악해져 있는 시대에서 사사들이 참지도자가 되어 이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라고 하셨던 것같다. 사사가되기위해 더욱 중국을 마음으로 품으려고하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방 번호를 부르셨는데, 난 5035호 예은이 ( 윤예은 사사리더)와 같은 방이 되었다. 처음보는 사사리더라 새로 사귈 수 있어 좋았고, 옆방은 하영이와, 아현이, 그리고 지연이 등의 아는 사사리더들이 함께 있기에 더욱 좋았다. 짐정리를 하고, 잠에 들었다. 7시 30분 모닝콜이 울리고, 밥먹고 8시 50분까지 모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얼른 씻고, 옷 갈아입고, 팁을 놓고선 카드키를 챙기고, 하영이네 방으로 가서 방애들과 함께 호텔에 딸려 있는 식당에 갔다. 식권을 내고, 밥을 먹었다. 중국은 많은 외국인들이 모여드는 곳이라 그런지 중국 음식보단 다른 이방 음식들이 많아 한숨을 내쉬고, 자리를 잡고 밥을 먹은 뒤 씻고, 다시 모였다. 만리장성 관람이 처음이였으나, 일정이 바뀌었는지, 명 13릉과, 저승궁전을 보러갔다. 최고의 명소인 정릉에 뭍힌 왕은 훌륭한 일을 한일이 없어 비문에 아무것도 남겨있지 않다고 했다. 아무리 그래도 좀 불쌍했다. 그들의 저승궁전을 본 뒤 진시황의 3대 사업이였던 곳 만리장성을 보러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계속 멈춰라 멈춰라 멈춰라 주문을 외웠는데 진짜 멈춰서 신기했다. 하지만 진짜 멈추니까 무서웠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아이맥스 영화를 보러갔다. 여러 사사리더들이 '아바타'아니야? 하며 술렁거려서 진짠가 싶어 한 것 기대하고 갔는데 만리장성에 대한 이야기였다. 앞뒤로 이루어져 있어 어지럽고 신기했다. 만리장성은 진시황의 성화에 백성들의 노동으로 이루어진 진나라의 방패막이였다. 만리장성에서 백성들의 울분이 담긴 아우성이 들리는 듯했고, 그들은 목숨을 버려가며 만들었는데, 올라가는게 힘들다며 불평하는 우리가 죄송했다. 그 뒤 만리장성을 올라 단체 사진을 찍고, 밥을 먹으러 갔다. 현지식이라고 했는데, 그다지 현지식이 아닌 듯했다. 그래도 맛있게 먹고, 용경 협빙등제를 보러갔는데, 얼음이 녹지 않고, 멋있게 조각되어 있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얼음궁전에 왕이 된 것 같아 좋았다. 열심히 하영이와, 소현이, 그리고승빈이, 수아, 혜진이, 아현이 등의 사사리더들과 다니며 열심히 조각들을 찍고, 버스에서 핸드북을 정리하며 1시간 좀더 넘는 시간에 옆좌석의 하영이와 수다도 떨며 시간을 보내고, 중국에 오면 꼭 한번씩 먹는다는 아니 먹어야하는 북경오리를 먹으러 갔다. 북경오리는 중국어로 베이징 카오야로 불리기도 하는데 50일 쯤 되는 오리를 상자안에 가두고 강제로 먹이를 먹여 살찌게 해서 구워먹는 오리라고 했다. 많이 느끼했다. 사사리더들은 밥을 다 먹은 후 그 옆에 있던 상점에서 물건을 샀다. 시간이 되지 않았는지 일정에 있던 소림 무술관람을 빼고, 바로 주제 강의를 들으러갔다. 이신선생님께서 하시는 강의였는데, 중국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셨다. 신화시대- 은나라-주나라- 춘추전국시대-진나라-한나라-위진남북조시대-수나라-당나라-송나라-원나라-명나라-청나라-중국이 되기까지 역사들을 나열해 주시는데 역사가 많은 나라라 많이 힘들었지만 뼈대를 틈틈히 외어 싫어하던 세계사를 비롯한 사회부분이 새삼 재밌게 느껴졌다. 셋째날은 서태후의 여름 별장인 이화원에 가게되었다. 서태후는 왕의 시선을 끌기위해 경극을 배우는 등 그만큼 노력했지만 결국 자신을 위해서 자기가 모두를 아닌 모두가 자기를 위해서 떠받드는 삶을 택했다는 그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이지만 좀 욕심이 지나치고, 미련한 것같았다. 서태후의 하루 밥상이 백성들 모두가 먹을 수 있는 그런 분량임에도 서태후는 백성은 돌아보지 않고 자신만 생각하는 모습에 화가났다. 그 다음 교자를 만드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곳엔 니하오~ 하면 니하오~ 따라 말하는 새가 있었는데, 정말 신기했다. 그 다음 군사 박물관에서 중국의 전쟁 역사가 담긴 여러 유물들과 무기들을 보고, 서로의 욕심에 전쟁을 할 수 밖에 없었기에 불쌍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홍교시장에 가게되었는데, 제일 처음 무엇을 사야할지 몰라 계속 어슬렁 어슬렁 거렸는데, 엄마와 사모님께 드릴 브로치를 사기로 생각하고, 골랐는데, 한 개는 55와 또 한개는 45를 불러 계속 깎는다고 깎았는데 25로 밖에 못깎아 아쉬웠다. 그리고 시계점에서 시계를 골랐는데, 처음 원래 185위안이라고 하며 85로 깎아준다고 했는데 내가 55로 하자고 하니까 60은 어떠냐고 해서 다시 55라고 해서 샀는데, 승빈이가 안산다고 하니까 50으로 준다는 말에 내가 상인에게 속았구나~ 라는 야속함에 중국 상인들이 괜시리 미워졌다. 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천단공원에서 공원을 둘러보고, 하이라이트 만한전석을 먹으로 갔다. 그곳에서 눈을 즐겁게 하는 음식들의 장식이 멋있었고, 황제들이 먹었다는 음식이라 내가 황제가 되었다는 생각도 들어 잠시 기뻤다. 하지만 사사로서 신앙과 품위를 지키지못했는데, 아직 코스요리 끝이 아닌데, 사사리더들이 돌아다녀, 주방장이 난처해 했다. 잠시 경솔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주방장님께 정말 죄송했다. 그 다음 소림 무술쇼를 보러갔다. 어린 아이가 큰 스*이 되기 까지 과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서커스 곡예단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에 박스럴 쳐주고 싶었다. 셋째날도 어김없이 주제강의를 들으러 갔고, ALL FOR ONE ONE FOR ALL 이라는 주제로 목사님게서 강의를 하셨다. 서태후처럼 모두가 하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가 아닌 내가 먼저 하나가 모두를 위해야한다고 하셨다. 또한 사사는 언제나 격식있어야하고, 어떤 것이든 두려워 말고, 노력하며, 하나님게서 주신 창문을 열어 도전해야 한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도전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넷째날, 천안문 광장과 함께 첫째날 예정에 있었던 짜따란 시장에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여러 상점들을 들리게 되었는데, 홍교시장에서 10위안~15위안 정도로 깎아 팔던 거울이 있었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깎지않고 5위안 하였기에 4개를 샀다. 그 다음 경산공원에 갔는데, 경상공원에서 홰나무에 조상들의 얼굴보기가 부끄럽다며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채 목을 맨 황제 숭정재가 자살한 나무도 봤다. 그 다음 자금성에 가게 되었는데, 자금성에는 황제들이 있었기에 죽이려는 첩자들이 많았는지 황제를 죽이려고 땅을 파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막기위해 자금성 바닥에 두껍게 벽돌을 깔았고, 자금성은 불이나기 쉬운 소재로 만들어진 성이기 때문에 금으로 도금을 한 큰 물항아리를 두었는데, 불이 나면 물을 옮겨다가 불을 끄는 용도로 쓰였는데, 프랑스 (?) 인들이 금을 녹여 긁어 갔다고 했다. 이렇게 유물을 파괴하다니. 정말 안타까웠다. 그리고 유명하다는 찻집에 갔다. 여러 차들을 팔았는데, 너무 비싸 살 엄두도 내지 못한채 아쉽게 가야만 했다. 점심인 사천요리를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가이드 선생님께서 매우다고 하셨기에 진짜 매울까봐 걱정을 하며 갔는데, 맵지 않아 좋았다. 그 뒤 왕부정 거리에 갔는데, 왕부정 거리는 우리나라 서울의 명동이나 압구정동같은 번화거리로, 백화점과, 야식 음식, 상점등 수많은 건물들이 있었다. 먼저 상점에 들려 물건을 사고, 야식을 먹자고, 하영이, 소현이, 승빈이, 민영이 등의 사사리더들과 의견을 나눈 뒤 상점에 갔다. 그 곳에서 두 큰 상점을 보고 가격을 비교하며 물건을 샀는데, 중국과자와 찰흙으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붙여있는 10위안 짜리 볼펜 3자루와 하영이가 15위안짜리 비즈지갑을 사줬다. 그리곤 자신을 절대 잊지 말라고 전했는데, 비즈가 떨어져 버리지 않는이상 하영이를 기억할 것이다. 승빈이와 소현이 , 하영이, 그리고 나 등의 애들이 물건 질과 값을 따져가며 쇼핑을 해서 시간이 다 가버리자, 야식도 즐기지 못한채 한식 집에 가게 되었다. 버스에서 내내 왕부정 거리에서 산 물건들을 보며 만족해했다.
중국에서 먹는 마지막 저녁 을 먹으러 갔다. 불고기가 아닌 삼겹살등의 고기를 먹는 곳이였는데, 혜진이가 웨이터가되어 물을 일일이 나눠주고, 밥을 먹었다. 잠시 하영이와 승빈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며, 이상한 말을 했지만 사사리더들과 보내는 시간이라 더욱 즐거웠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러 갔는데 우리가 쓰던 강의실에서 송년회를 하는지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고, 우리는 좀 작은 그 옆 강의실을 이용했다. 목사님께서 강의를 시작하시는데, 많은 사사리더들이 핸드북을 정리하자 목사님께서 화가나신 듯했다. 죄송했다. 목사님게서는 언제나 감사하라고 하시고, 책자를 중요시하라고 하셨다. 그렇게 마지막날 밤을 보내고, 숙소에 들어가 짐정리를 하며, 하영이네 방에 갔는데, 이동 접이 침대가 완성되어 있는데 다시 망가뜨려 앞방의 이경우 사사리더에게 도움을 받고, 완성되었다고 웃으며, 정말 아쉽기도하고, 즐겁기도한 마지막 날 밤을 보냈다. 그리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빠진 것 없이 짐을 챙기고, 아침에 나와 기다렸다. 새벽이라 잠이 몰렸기에, 잠을 청했는데, 도시락을 먹으라고 해서 중국에서의 최후의 만찬 (?)을 간단하게 마치고, 드디어 중국 공항에 도착했다. 보딩패스와 짐을 부치는 과정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한국에 돌아가게되었다. 집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느껴진 시간들이 어찌나 순식간에 지나가던지 ... 비행기안에서 내내 잠을 잤다. 막상 한국에 도착하니 부정하고 싶지만 현실이 되어버린 4일이 지나버렸다는 사실이 너무 믿기지가 않았다. 아쉽지만 그곳에서 사귄 많은 사사리더들과 다음 시간을 기약한 뒤 헤어지게 되었다. 비록 곧 있으면 리더스쿨이라는 2년 반 동안 정들어버린 이 곳을 수료해야하지만 내 마음만은 이 곳에 남아있으리라 생각해본다. 수료하기 전까지 정말 사사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며, 이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 앞으로만 나아가려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한다.
하나가 되어 세상을 품을 수 있는 그날까지 사사 파이팅!!
댓글목록
박채형님의 댓글
박채형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진짜 길네 누나ㅋㅋㅋㅋㅋㅋ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맞춤법 틀렸어 ㅋㅋ 채형아ㅋㅋㅋ
한관희님의 댓글
한관희 아이피 211.♡.239.145 작성일
헐 누나 팁 까지도 줬어???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팁은 그냥 예의상;;ㅋ 접때 태국갔을 땐 팁 안챙기면 짐 뒤져서 말이지;ㅋ
한주현님의 댓글
한주현 아이피 218.♡.67.73 작성일ㅋㅋ
문상현님의 댓글
문상현 아이피 183.♡.68.53 작성일짱이다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너도 광주팀이였지?? 아닌가?
백승빈님의 댓글
백승빈 아이피 114.♡.194.199 작성일ㅋㅋ 근데 시간이 없어서 시계 못샀다~~ㅠㅜ 그리고 나 이상한 행동 안했어!!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그때 같이 중국에서 최후의 만찬을 맞이한 사사리더들은 알걸? ㅋ
백승빈님의 댓글
백승빈 아이피 114.♡.194.199 작성일그건.. 아니야..... 하하하하;;;
문소현님의 댓글
문소현 아이피 118.♡.167.119 작성일승빈이언니 비행기에서 부터했는데?? 말해줄까?? 비행기안에서 세경이언니랑 리모콘 볼륨이랑 채널돌리면서 놀았자너- -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그랬나?ㅎ
백승빈님의 댓글
백승빈 아이피 114.♡.194.199 작성일응.. 그거는 너무나도~~~~~~~~~~~~~~ 재미있었지.. 음
조하영님의 댓글
조하영 아이피 220.♡.224.127 작성일
와우~! 세경이 길게썼는데?? 그나저나 비즈가 떨어지면 나는 기억을 하지 않겠다는 거니?? 농담이야...
고맙다 세경아. 나도 진짜로 중국에 갔다온 사진 보면서 너를 영원히 기억할께. 내가 아는 사사리더들도...
맞다! 내가 메일로 사진 보내줄께~!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쉽게 잊혀지겠니? ㅋ 나도 영원히 널기억할께...
백승빈님의 댓글
백승빈 아이피 114.♡.194.199 작성일왜 나한텐 아무도 사진을 안 보내 주는겨??
오윤님의 댓글
오윤 아이피 124.♡.24.102 작성일와 대박 길다..................................................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형,, 나 누나아이디로 쓰는데, 채형이야 ㅋㅋㅋㅋ 형 보고싶어
박채형님의 댓글
박채형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
형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내가 왜 형이야,, 박채형 ?ㅋㅋ 넌 그럼 내 여동생 ㅋㅋ
정성헌님의 댓글
정성헌 아이피 125.♡.16.58 작성일
우아 가지 않은 제가 다 이해하고 재미잇었겠다.
제가 간것처럼 생생하게 쓰셨네요
이거 읽으니까 시간가는 줄도 모르네 ㅎㅎ..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ㅋㅋ 그랬다니!! 감사하군요. 다음 해외캠프땐 꼭 참석하셔서 그 나라를 품어보는 사사가되길 바랍니다.ㅋ.
박세경님의 댓글
박세경 아이피 125.♡.118.203 작성일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