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사사리더 글로벌비전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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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혁 ( ) 작성일10-02-05 16:00 조회2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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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12회 사사리더 글로번 비전캠프가 생각난다.
울산에서 준엽이와 함께 비행기를 탔을때부터, 금요일날 공항에 도착한것 까지...
너무나도 많은 추억이 기억난다.
그때 친구들, 형들과 떠들고 놀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집에 온지 1주일이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그 캠프로 인해서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
One for all, All for one 을 배우게 되었다.
창문이론도 배우게 되었다.
그런데 창문을 많이 열지 못하였다.
그리고 중국의 많은 유적지에도 가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만리장성에 가서는 그 웅장한 것을 보고, 그 만리장성을 쌓았던 사람들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땅덩이가 넓어서 갈곳도 많았다.
홍교시장에서는 중국인들이 그냥 우리가 물건을 사지않고 가려고 하니까 계속 깍아주는 것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그런일도 먹고 살려고 해야하기 때문에 그 중국사람들이 조금 불쌍하게 느껴졌다.
이화원은 그렇게 큰 인공호수를 만든 서태후가 대단하기도 하지만 너무 바보같다.
또 정말 서태후는 자기만 생각한것 같다.
용경협빙등제에서는 정말로 멋있고 웅장한 얼음 조각들이 많이 있었다.
그 얼음조각 하나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지 상상도 안되었다.
내가 만약 그 용경협빙등제에서 처럼 그 많고 섬세한 얼음조각들을 만든다면 내가 그냥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안되서 포기할것 같다.
서커스와 소림무술쇼도 재미있고, 아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작품이 사람의 하나하나의 땀방울에서 나오지만 우리가 지금 하는 사사는 이 서커스와 소림무술쇼보다 훨씬 어려운것도 알게되었다.
하지만 한가지 답답했던점은 수질이 좋지않아서 할수없이 식사때마다 뜨거운 음식이 나와도 차를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물도 사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기억이 다 생생하게 기억난다.
뱀도 먹어보았는데, 뭐 그렇게 맛이 없지는 않은것 같았다.
하지만 중국사람들은 웃음이 넘치고 정이 많은것 같다.
하지만 중국사람들의 웃음은 가짜웃음인것 같다.
우리가 진짜 웃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열심히 기도를 해서 그 중국사람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되돌려야 한다.
선생님들 수고하셨고, 잘 다녀오게 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사사여 화이팅!!!
재미있었던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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