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입니다.(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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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연 (59.♡.33.181) 작성일10-02-11 17:15 조회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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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에는 샤브샤브를 먹고 버스를 타고 중국 서커스를 보러 갔다.
그런데 재미있었고 신기했었다.
그런데 전겸도 목사님께서 말해주신 강의를 듣고서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 곳에서 태어나지 않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고
그 다음은 이신 선생님께서 자신의 방은 몇호인지 알려주시고 방키도 주셨다.
나와 조하영 언니 그리고 김아현이라는 사사리더와 함께 방을 쓰게 되었다.
셋째날은 이화원에 갔다가 찻집도 갔다.
점심밥을 먹고 시장에 가였다.
가서 기념품을 샀다.
그런데 버스를 타서 보니 이정민 사사리더가 관우액자를 들고 있었다.
그리고 최시온 사사리더?는 운동화를 원래는 170위안 정도 됬었는데 70위안으로 깍았다고 하였다
저녁에 저녁밥을 먹고 중국 무림쇼를 보았다.
정말 그사람들은 능력이 뛰어난 것 같았다.
넷째날은 자금성에 가게 되었다.
자금성에가니 볼게 많았다.
그리고 너무많이 걸어서 다리도 아팠었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가족생각이 났었다.
왠지 울것 같았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말씀 하신게 떠올랐다.
'지연아 어디에서는 울면 다른 사람들이 부모님을 욕을 한단다. 또 너를 바보라고 놀릴 수도 있으니까 어디에서든지 울면 않돼'
울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그러고 마지막 저녁에는 한식 불고기를 먹으로 갔다.
우리는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목사님의 강의도 듣고 남은 공부도 열심히 하였다.
이신 선생님께서 내일은 새벽5시에 일어나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짐을 챙겨놓고 잤다.
다섯째날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너무 좋다.
그런데 중국 공항에서 비행기표을 잃어버릴뻔했다.
비행기표를 찾고 짐을 부치고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짐을 찾고 지역별로 갔다.
그러고 광주지역팀은 표를 사고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버스를 타고 광주로갔다.
도착을 해서 내렸다.
그러고 짐을 빼서 끌고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깜짝놀랐다.
아빠가 데리러 오셨다.
순천까지 가려면 1시간이나 걸린다.
사실 나는 광주에서 사는게 아니라 순천에서 산다.
나는 아빠차를 타고 가면서 찬양을 들었다.
너무 좋았다.
왜냐하면 순천에 왔기 때문이다.
그러고 집에 갔다.
아빠와 이야기를 하면서 기념품을 드리는데 엄마와 동생이 왔다.
그래서 동생과 엄마에게도 기념품을 주었다.
그런데 엄마께서는 고감로라는 차를 드리니까 엄마께서 폐가 안좋은지 알고 사왔냐면 기뻐하셨다.
그리고 동생을 팔찌를 주었다.
동생도 좋아하였다.
그리고 기념품을 들고 목사님댁에가서 목사님께 드리고 중국 갔다와서 느낌점도 말씀들이고 그렇게 하였다.
모두들 좋아해서 나도 기분이 정말 좋았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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