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SM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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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승빈 (114.♡.194.199) 작성일10-08-02 21:00 조회3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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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캠프를 시작 할 때 부터 끝날 때 까지 '내가 캠프에 왔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힌 적이 없었다. 그냥 편하게 많이 해 본 것처럼 지냈다. 캠프 입소할 때 반가운 사사리더 들이 많아서 좋았고, 에피소드도 많아서 좋았다. 나는 조장도 하고, 방장도 하였다. 우리 조는 정말 잘 할 수 있었는데, 느리거나, 좀 깎아 먹어서 그런 것 같았다. 내가 쓴 방에는 중1언니가 2명이고, 6학년이 나 말고 1명이나 더 있었는데, 내가 방장이 된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방장이 처음 되어 보았기 때문에 떨리기도 하였다. 그 수련관의 방 이름은 영화 이름이었다. 우리 방 이름은 '선생 김봉두'였다. SMT캠프에서 재미있었던 일은 물총놀이(사사공동체 훈련2)였다. 정말 재미있었다. 내 물총은 쏘는데 진짜 20cm 밖에 안나가서 정말 답답하였다. 선생님VS사사리더들 하는 것이 있었는데, 내가 김경미 선생님 한테 막 물총을 쏘았는데, 김경미 선생님께서 대야 에다가 물을 체워 머리에 부우셨다. 진짜 차가워서 깜짝 놀랬다. 그리고 디코의 집이라고 동굴이 있는데, 동굴 안은 정말 시원하였고, 깜깜하였다. 빨리 나가고 싶었다. 그런데 이 곳에서 에피소드가 많이 나온것 같다. 기억에 많이 남았던 일은 수학 공부뒤의 간식 이었다. 가서 대부분이 수학 공부였기 때문에 그 뒤의 간식이 맛있었다. 제일 기억 남은 간식은 피자, 치킨, 라면, 빵, 수박 이었다. 그리고 가위 바위 보 하는 것이랑, 사사골든벨 하는 것도 기억에 많이 남았다. 그리고 캠프에 가서 결단한 것은,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것을 듣고 항상 도우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되었다.

댓글목록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61.♡.54.69 작성일

승빈이 니가 10기인가? 어쨌든 기수로 따지면 선배이기 때문일거야^-^

정예원★님의 댓글

정예원★ 아이피 58.♡.248.169 작성일

승빈이다앗~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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