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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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영 (180.♡.165.40) 작성일10-07-31 22:12 조회42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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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 캠프 첫 째 날에 가서 아는 사사리더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어색했었지만 그래도 조를 짜고 그 다음부터 어떻게 하다보니까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서 조에서 수학 공부를 했었을 때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다른 아이들과 공부도 하고 X-file 선생님과 같이 공부하니까 싫어 했던 수학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은 디코의 집에 물총이었다. 디코의 집에서는 내가 워낙 깜깜한 것을 싫어하고 무서워 해서 조금 겁났었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물총은 옷이 젖든 말든 재밌게 놀고 비록 디코 쌤에게 혼나서 다 같이 차 찍고 오기. 앉았다 일어나기. 계단 찍고 오기 등등을 해서 다리도 아프고 알도 배겼었지만 선생님들과 싸울 때 무지무지 재밌었다. 물총 쏘면서 놀다가 바가지로 물 맞기도 하고 물풍선 맞기도 했지만 나도 그 만큼 물을 얼굴에 쏘아대면서 놀았기 때문에 완전 재밌었다. 그리고 기억 나는 것은 세줄타기 두줄타기 그 것을 하고서 손에 물집 났었는데 엎으려 뻣쳐 하면서 물집이 터질 번 했던 적도 있었다.
또 기억 나는 것은 내가 가장 싫어했던 수학 질문법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내가 혼자서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을 싫어 했었는데 이번에는 우리 조 언니랑 아이랑 몰래 떠들면서 재밌게 했었고 나는 라이벌(?)이 있어야지 열심히 하는 편이라서 꽤 열심히 하고 재밌게 하고 일찍 끝냈기 때문이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야식!!!! 엄청 맛있었는데...... 나는 야식 덕분에 SMT캠프가 좋아졌다.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사벨!! 이번에는 공부를 하나도 한 해서 완전 못 했었다. 말씀과 한자는 기본으로 못 하고 독서는 만화 과학 완전 정복만 잘하고 있고 브레인 박스는 이미 끝났고 완전히 절망이었다. 저번에는 이렇게 심하게 망하지는 않았었는데... 다음 사사벨은 결승전까지는 한 번 올라가 보고 싶다.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SMT 캠프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수학 공부를 열심히 집중해서 하고 무슨 일이 든지 스스로 해보려는 마음도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댓글목록

전유나님의 댓글

전유나 아이피 222.♡.56.60 작성일

진영아 안녕~>_<
모르는거 가르쳐 주고.,;;.
고마웠어
담에 또 만나자~

고예은님의 댓글

고예은 아이피 125.♡.68.164 작성일

안뇽~~~~~~~~~~~~~~~~~~~~~~~~~~~~~~~~~~~~~~~~~~~~~~~~~~~~~~~~~~~~~~~나 예은이야!~~~~~~~~~~~~기억나쥐??ㅋㅋㅋ
우리 6개월 뒤에 만나자 !!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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