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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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은식 (124.♡.206.149) 작성일10-08-02 23:29 조회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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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물총놀이(특히,이신쌤납치),셋째 날쯤(?)의 점호, 마지막 날 사고였다. 마지막 날 사고는 베게싸움을 하다 민수 형이 호흡곤란이 된 것이다. 그리고 즐거웠던 것. 나는 사사학교 에서 하는 질문법은 학교공부보다 즐겁게 느껴진다. '조금만 더하면 되는데'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또 공동채 1.2다. 그리고 왠지 가위바위보는 건성으로 할 때가 잘 되는 듯 하다.(별로 기대심 없이). 그리고 느끼고 결단한 것. 선생님께서는 주와 함께(맞나?)시간에 일반 학교에 가면 괜히 고생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럴 꺼라 생각 한다.하지만 난 일반 학교에 갈 것이다. 일반 학교는 사사학교보다 좋지 않고 사사학교는 사사로서를 도와준다. 하지만 일반학교를 갈 것이고 사사는 될 것이다. 그런 곳을 이겨내겠다. 고난은 지면 망가지나 이기면 더욱 강해진다. 나는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것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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