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 감상문(14기 사사리더 고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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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예은 ( ) 작성일10-08-06 12:10 조회35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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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캠프 첫쨋 날에 가서 왠지 떨리기 시작하였다. 두번째인 SMT캠프여서 그런지 더 떨리는 것 같았다.(느낌이...)우리 조는 대조영 조였다. 나는 내 옆에 있던 이유정 언니를 몰랐다. 근데 같은 조였고 많이 이야기도 해 보니 언니를 따르게 되고 언니가 좋아지기 시작하여서 SMT캠프는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았다. 이제 막 수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나는 정말 수학이 가장 싫어한다. 여러 언니와 X-file 선생님과 같이 공부를 하니 싫었던 수학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SMT캠프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은 바로바로 디코의 집이였다. 디코의 집은 정말 안보이고 빛조차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겁이 많이 났다. 하지만 나는 내 옆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고 앞으로앞으로 걸어나갔다. 다행이 빛을 보게 되어 뛰어가려고 했지만 내 옆에 서윤이가 있어서 뛰지 못하였다. 그리고 나서 또 재밌던 것은 물총 놀이였다. 또, 야식을 먹는 것이다...물총 놀이는 선생님들과 사사리더들이 물총놀이를 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이신쌤에게 물총을 쏘려다가 다른 선생님이 나에게 물바가지를 씨워서 그 선생님께 물총을 쐈다. 정말 재미있었다. 디코선생님이 앉았다 일어나기도 시키고 차도 찍고 와서 다리가 아팠다. 알이 배겨서 그런지 더 아팠다. 야식을 먹는 것은 정말 꿀맛 같았다. 수학을 힘들게 하고 나서 맛있게 야식을 먹어서 정말 좋았다. 디코선생님께서 맛있는 간식들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기억에 남는 것은 세줄, 두줄타기이다. 나는 타고 싶었지만 땅에서 부터 10M라고 해서 무서워서 탈 용기가 나지 않아 타지 못했다. 그리고, 수학을 할 때에는 꼭 수학 질문법을 했다. 그 질문법에 '어휘, 개념 질문'에 모르는 단어를 쓰면 그 단어를 물어볼 때가 가장 떨렸다. 그 이유는 잘 못 말하면 다시 외어오라고 혼 날 것 같아서 그렇다. 그리고 사사벨에서 우리 조인 권병수가 사사벨 3등을 하여서 점수를 많이 땄다. 우리는 일등을 할 줄 알았다. 근데 갑자기 사사성실장에 주몽조가 나와서 그만 1등의 꿈은 날가라버렸다. 하지만 괜찮다. 다음데 더 잘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왠지 점호를 할 때 웃겼다. 힘들었는데 왜 웃음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나는 방 이름이'동갑내기 과외하기'였다. 우리 방 에 조나단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는 정말 착하고 좋았다. 언니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그렇게 친해진 것 같지 않았다......사사벨 전에 사사벨 예상 문제를 냈다. 이신쌤께서'3살부터 피아노를 친 .........'막 문제를 내셨다. 나는 생각이 말 듯 하였다. 그 것이 저번에 사사벨에서 냈던 문제여서 맞췄기 때문이다. 나는 틀릴 것 같았지만 틀려도 마이너스는 안하기 때문에 맞춰보기로 하고 말을 했다.'멘델스존??'근데 맞췄던 것이다. 많은 사사리더 중에 나만 알던 답이여서 왠지 기분이 좋았고 나 스스로도 뿌듯하였다. 나는 SMT 캠프에서 깨달았다. 이제는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고 나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또, 사사과제도 열심히 해서 사사가 되고 싶다. 사사학교 화이팅!!!!!!!!!^^
댓글목록
고예은님의 댓글
고예은 아이피 125.♡.68.164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왠지 웃기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많이 웃어서...............!)
정예원★님의 댓글
정예원★ 아이피 58.♡.248.169 작성일나도 알아서 손 들었었는데 이신쌤이 무시했어,,흐엉~꺼이꺼이ㅠㅠㅋㅋㅋ
김유진님의 댓글
김유진 아이피 58.♡.167.12 작성일smt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되새기며 2학기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