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집에서 아침부터 바쁜시간이었다. 많은 선생님, 친구,언니..등 많은 사람들도 보고싶고, 그러면서 기대가 엄청많이 부풀었다. 동대구역에 들어가서 14기 6학년 최상현이라는 사사리더와 같이 가게되었다. 기차안에서 수많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대전역에 도착하였다.
도착하니까 많은사사리더와 김경미선생님, 디코선생님이 계셨고, 디코선생님의 찜통차(?)를 타고 수련원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자마자본 선생님은, 이신선생님이었다. 입소예배가끝나고, 조와 방,학습멘토선생님이 정해지고, 수학질문법 강의를 듣고, 수학을 꼭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렇게 하다보니 첫째날은 훌~떡! 지나갔다. 밤에는 유빈이언니와, 나단이언니 서윤이랑 예은이와 정말 많이 떠들었다.. 근데 쌤이 안왔다는...

둘째날에는정말 딴것보다도, 공동체때 디코의집(?) 정말 기억에 남는다.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엑스파일 선생님들이 물총으로 쏘고, 반짝이수술(?)을 천장에 달아놓고.. 그리고 발목잡고, 소리는 얼마나 꾁!꾁!! 지르고.. 얼마나 동굴안이 시끄럽든지 우는소리와.. 그런데 진!! 짜!! 시원했다. 그런데 그때그 에피소드가 얼마나 재미있던지.. ㅋㅋ

셋째날은 사사벨을하고 그냥학습밖에 생각이 안난닦..ㅎㅎ

마지막날같은 넷째날, 공동체는 물총이었다. 물총싸움을할때는 삐리리에게만 거이 집중공격을 했다. ㅎㅎ
그리고 큰 물통안에있는 탁구공을 꺼내는것이었다. 또 휴지를 쏘아서 덜어뜨리는것과, 그리고 선생님한테 쏘기..
그리고 마지막인만큼 더욱더 학습에 집중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시간... 우린하나시간 정말 결단을하고기도를해서 좋기는하지만, 다시 6계월을 더 기다려한다는것에 정말 싫기도한 시간이다..
언제나, 우리에게 방해하는 모든일을 모두 싸워서 이겨야한다는것을 더욱더 생각하였고, 꼭 사사과제를 성실히해야한다는것도 다시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인만큼 잘때는 정말 많이 떠들었죠 ㅎㅎㅎ 이신쌤 디코쌤 다 들어오셨다는..

다음날 퇴소식을 마치고, 모든사사리더들과 헤어졌다... 꼭 6계월후에 다시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
6학년사사리더들은 꼭 사사학교나 G.O.D과정해서 꼭 볼수있기를!!!
All For One one for all 우린하나 사사는하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