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OT캠프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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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지 (118.♡.121.77) 작성일10-08-09 20:38 조회37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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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부터 8월6일로 끝이난 사사OT캠프는 나의 마음에 많은것을 남긴것 같다. 먼저 우리는 처음 에배를 드릴땐 누가 누군지 궁금하고 그냥 아는 아이들끼리 모여서 애기정도만 했다.하지만 일주일 후는 역시나 바뀌었다.남자고 여자고 구분없이 모두 말을 걸수있고 또 서로 장난도 치고 농담도 하며 친구와의 *우정*이 남은것같다.두번째로 남은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었다. 처음에는 왜 기도할 때 그렇게 우는지 몰랐다 하지만 이번 캠프때 알게되었다 하나님을 향한 그 울음이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이었다 나도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훝어 보았다 거짓말 친것,TV본것등 내가 골리앗에게 진 일들을 생각해보니 저절로 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가 눈물이 나오게 되었다 특히 조롱하는 소리아 세상 유혹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생명 주님께 드리리라는 가사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 하였다.하나님의 부르심은 이것뿐이 아니다 나의 골리앗,즉 사탄을 이길수 있는 믿음이 생기는 것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 같았다 세번째는 소중이었다 아무래도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곳에 오기 전 많이 느꼈지만 이먼ot캠프에 와서는 소중한것이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알았다 자연,음식,가족,친구가 이번 OT캠프에서 깨달은 소중함이었다 나는 장진선 이라는 나의 이정사촌과 같이 이번 캠프에 갔다 첫잘,두번째날,세번째날까진 나의 동생이 항상 밥먹을때 잠잘때 쉬는 시간때 일어날때 등 항상 엄마,아빠 보고 싶다고 할때는 어느정도 참았는데 이제 그다음날이 되어서 그만하라고 버럭 화를 내버렸다 그때는 그냥 화가나서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나 내가 잘못한것 같다. 이번 기회에 빨리 사솨 해야겠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남긴것은 관심을 넘어선 사랑이었다 나는 이번 캠프에 선생님들이 너무나도 좋았다 왜냐하면 항상 웃으며 다치면 치료해주고 감싸주고 기도해주고 그리고 잘땐 걱정하고 항상 간식도 정성들여 주시니깐 내가 관심을 넘어선 사랑이라고 한것이다 수런회에 가서는 그냥 작은 관심 뿐이 었지만 이번캠프는 선생님들께서 큰 관심도 가져 주시지만 사랑까지 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코쌤에 게 말씀드릴것이 있다 저번에 나의 이종사촌 진선이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져서 손목이 아퍼서 이신 쌤께서 엎드려 뻐쳐를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디코 썜이 하라고 해서 했는데 끝나고 나서 너무나 아파 병원까지 갔다고 하고 그리고 진선이가 엄마를 보고나서 안고 제일 먼저한 얘기가 팔목 아프다 입니다 디코 선생님이 진선이에게 사과 부탁드립니당~~

댓글목록

황하영님의 댓글

황하영 아이피 125.♡.46.152 작성일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았던 시간들이었으리라 생각해ㅋㅋㅋ사사리더가 됫으니까 더 열심히 해><

권하은님의 댓글

권하은 아이피 112.♡.107.31 작성일

우리이쁜윤지야!앞으로더욱당당해지는윤지가되었으면좋겠어^^*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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