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사사OT캠프를 다녀와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캠프 동안에 친구들도 많이 사귈수 있었던것 같고 사사수료증도 받아서 사사에
더욱 가까워진것도 같았다. 또 첫째날 방을 정하고 자리를 정할때 마음이 안맞아서
고생도 했었지만 방을 같이쓰면서 더 친해진것 같았다. 그리고 나경이,윤지,하영이,
진희, 서영이랑 친해졌다. 그리고 공동체(물놀이)시간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신발이
물에 떠 내려가서 신발을 주워준 친구도 너무 고마웠다. 또 물놀이 하면서 친구들과
공놀이도 하고 놀았는데 시시해서 금방 포기했다. 다른 공동체 시간에는 문제를 맞추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제일 재미있었던건 우린 하나시간때 컵뒤집기 시간이였다. 물론
찬양도 재미있었고 율동도 재미있었지만 컵뒤집기 게임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점호도 재미있었지만 너무 힘들었다. 다행히 둘째날부터는 취침점호를 해서 다행이었지만...
또 우리조 선생님은 여성경 선생님 이였다. 그리고 식사시간에는 주방장님을 항상
불렀다. 그러면 주방장님이 나오셔서 그날의 식사 명단을 불러주신다. 나는 다음에도
OT캠프에 오고 싶지만 다음에는 또 OT캠프가 아닌 다른 캠프를 가야한다. 그래서 너무 아쉽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전겸도 목사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