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O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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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주영 (115.♡.215.52) 작성일10-08-09 13:00 조회32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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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 처음에 왔을 땐 긴장되고 옆에 있는 아이들이랑 서먹서먹 하고 고문당하는 느낌이였는데 엄마는 뒤에 있는 애들까지 데려와 내 옆에 앉게 해서 더 긴장되고 창피했다. 그리고 조를 짜고 나서도 어색해서 나는 조별 활동에 참여도 안하고 깃발 만들기도 않했었지만 점점 갈수록 친해져서 해어지기 아쉬웠다. 그리고 물놀이 하기 전에 이상한 벌레가 내 발을 물어서 좀 어지려웠지만 말 안하고 놀았다. 하지만 별 탈 없었고 물놀이, 찬양, 잠자기 전에 체력단련을 좀 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립다.그런데 나랑 우리 방 애들이 멘 마지막에 정신줄을 놔서 좀 망했었다. 얼른 일어나 옷을 입고 나가보니 다른 아이들은 벌써 줄을 서 있었다. 난 왜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 게다가 우리 조는 밥을 거의 꼴지로 먹고 멘 처음 날 우리 방이 채력단련을 할 때 옆 방 남자애들은 자꾸 나랑 우리 방 애들을 약올리고 계속 방문을 치고 도망가서 짜증나고 사고도 많았지만 재미있었고 절대로 못잊을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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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님의 댓글

여성경 아이피 114.♡.139.14 작성일

ㅎㅎ 주영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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