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오리테이션 입학캠프 감상문 (김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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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건호 (119.♡.143.5) 작성일10-08-07 21:51 조회33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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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월 2일 부터 8월 6일 까지 사사학교로 17기 OT 캠프를 갔다 왔다. 거기에서 X-file 형 누나들과 이신 선생님과 DICO선생님과 재미있는 추억들을 남기고 돌아왔다. 처음에는 브리드올 에서 모르는 친구들과 같이 있으니까 엄마도 보고 싶었고, 아는 사람들이 별루 없어서 재미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친하게 되었고 친구들 이름들 조금씩 알게 되었다. 둘째 날 부터는 적응검사를 했다 하면서 모르는 문제들도 있었지만 수학 만큼은 자신 있었다. 5시간에 거쳐 끝난 적응검사는 잘 됬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잘 풀었다. 그다음에는 이현민 선생님께서 독서를 가르쳐줘는데 꿈에 대한 내용 이 감동적 이었다. 책을 다 읽고, 16페이지나 되는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질문지를 풀었다. 나는 독서와 목사님설교가 재미있었다. 거기에서 주방장님이 주신 밥은 다 몸에 좋은 음식들 이었고, 맛있었다. 그 때 에어컨이 안나 와서 힘들어서 점호는 안하였다. 셋째 날 에서 기억에 남고 재미 있었던 일은 공동체훈련ll 이었다. 더워서 사사학교 누나 형들 방을 빌려 에어컨 틀어놓고 영화보고 퀴즈 맞추고 시원하고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한자 학습 설교 말씀을 배웠다 다웟과 사울이 나오는 사무엘상이었다. 그 말씀에서 우리가 캠프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로 골리앗 같은 어려운 일이 닥쳐도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오직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의지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하고, 결단을 하며 기도를 하였다. 그다음에 선생님들 스킷도 보고 넷째 날이 제일 재미있었다. 처음에 일어나서 아침말씀묵상하고 밥 먹고, 우린하나 에서 찬양을 하고, 오후에 내가 사사학교 캠프에 와서 재일 재미있었던 일 중 하나인 공동체훈련ll 였다. 너무 더워서 시원한데로 올라가서 영화 보고 PPT로 퀴즈도 맞췄다. 그 때 내가 맞춘 문제도 있었다. 그리고 사랑과 나눔 시간에 우는 사사리더 들이 엄청 많았고 목사님이 일일이 기도 해주셨다. 그리고 X-file 선배님들과 사사 선생님들도 기도해주셨다. 끝나고 독서 활동을 했는데 내가 첫 번째로 끝내서 먼저 숙소로 가서 조원 이불을 깔고 씻고 잤다. 다섯째 날은 청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올 때 비가 오락가락 하여 희한하였다. 터미널에서 엄마 아바를 만나고 집으로 왔다. 나는 이번 캠프에서 17기 사사리더가 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유혹에 시달리지 않게 하고 사사의 규칙과 앞으로도 하나님을 통해 점점 변해가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떠날 때 아쉬웠지만 6개월 뒤에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목사님, 선생님, X-file 선배님들과 17기 사사리더들과도 헤어지면서 우리들은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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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예님의 댓글

이지예 아이피 220.♡.139.7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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