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17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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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한결 ( ) 작성일10-08-09 13:13 조회3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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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어떤 친구를 만날까 무척 궁금했다. 지금 집에 있으니 사사학교 때가 생각난다. 비록 단체생활이여서 무척 힘들긴 했지만 즐거운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았다. 목사님이 말하셨던 것처럼 사사학교에 가면 두가지 마음이 생긴다. 집에 가고 싶은 마음과 헤어지기 싫은 마음. 실제로 나도 그랬다.그리고 사사학교에 가보니 교회에서 하던 예배와 달랐다. 교회에선 지루하기 짝이 없어서 딴 생각만 나는데 사사학교의 예배는 마음이 덜컹! 하고움직인다.물놀이를 갈때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물살이 세서 떠밀려가 바위에 긁힌데가 한두 곳이 아니지만 물이 참 시원~~~했다. 4일째날..선생님이 우리보고 연극을 하라신다. 우리조는 바벨탑사건을 본떠서 연극을 만들었다. 1위는 아니었지만 2위라도 감사해야겠다. 6개월 뒤에 꼭 다시 만나면 좋겠다. 사사는 하나,우리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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