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 다녀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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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수SASA (221.♡.79.108) 작성일18-01-23 19:10 조회2,23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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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캠프 공지를 보고 즐겁고 기대되는 마음이 들었다. 여름 스마트 캠프가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이번에도 재밌을지, 어떤 걸 할지, 또 어떤 동역자들을 만날지 등.. 기대되는 것이 많아서 걱정되는 마음 없이 스마트 캠프를 신청했다. 드디어 스마트 캠프.!!!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갔다. 터미널에 도착하니 뭔가 실감이 났다. 그러자 갑자기 걱정이 들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금방 없어졌다. 터미널에서 동생이랑 같이 던킨에서 냠냠 도넛을 먹고~ 버스에 올랐다. 동생이랑 엄마한테 손을 흔들었다. 버스가 출발했다. 두근 거렸다, 기대가 됐다.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대전복합 터미널에 도착했다! 거기서 오랜만에 보는 선생님들을 만나고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었다. 맛있었다 >.< 그리고 이제 청주로 갈 시간! 나랑 은혁이를 비롯한 몇 명 애들은 봉고차를 타고 갔다. 은혁이 빼고는 아는 애가 없어서 심심하게 가겠구나 생각했는데.. 은비언니랑 설아언니도 타서 재밌게 이야기를 하면서 갔다^^(붕어빵도 먹었다ㅋㅋ) 그러다 보니 어느새 청주 도착! 그런데 우리가 탄 차 옆에 또 어떤 봉고차가 주차를 했다. 낯익은 얼굴의 어른이 보였다. 외숙모였다.ㅎ 외삼촌도 보이고 마음언니도 보였다ㅋㅋㅋㅎㅎ 마음언니를 데려다주러 오신 거였다.ㅎ 봉고차에서 내려서 외숙모랑 외삼촌이랑 반갑게 인사를 하고 ~ 수련관 안으로 들어가서 3층으로 올라갔다. 나랑 은혁이 캐리어는 다른 큰 버스에 넣고 와서 나는 캐리어를 들지 않고 편하게 3층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ㅎ 3층에 올라가니까 디코 쌤이 보였다. 반가웠다~~ㅎㅎ  >0 <  역시 시작은 사.사.강.령  나는 사사강령을 외워두지 않고 가서 외울 때가 많다ㅎㅎ 그래서 서둘러 외웠다. 지난 캠프에서도 외웠던 거라서 쉽게 외워졌다. 사사강령을 외우고 사사가를 부르고 예배를 드렸다. 전심전력하라! 이 캠프에 전심전력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이제 목사님 앞에서 사사강령을 할 차례..
선서!
선서!
하나!
하나! 나는 내가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둘!
둘!!.........
조금 더듬을 때도 있었지만..- _- ;;;; 우리는 무사히 사사강령을 외웠다. 그 다음에는 레벨 테스트를 봤다. 물론, 영어. 학교에서 화상영어도 했는데.. 아무리 적어도 알파벳은 다 적어야 했다....ㅠㅜ(창피하지만...... 여름 스마트 캠프 때는 알파벳도 다 못 적었다....,ㅋㅋㅋㅋ.ㅠㅜㅜㅠㅠㅠ) 레벨 테스트 종이를 펼쳤다. ?!!! 
쓱싹쓱싹 쓱쓱 쓱쓱 (연필소리
끙,,,,,, 모르겠다 (혼잣말ㅋㅋ
점점 넘길 수록 문제도 어려워져 가고..... 처음에는 쉬웠던게 뒤로 갈 수록 힘겹게 느껴졌다. 아, 이제 생각났는데.. 레벨 테스트 하기 전에 조를 뽑았는데.. 우리 조 이름은 미국 조이고... 조장은,, 안채은... 거기서 친해진 친한 친구는 최가엘이다..ㅎ
흠,,,,,,,, 다시 영어 테스트 이야기로 돌아가자면...나의 최종 레벨은 ... A2!!!!! 그대로였지만 더 떨어지지 않은 걸로 감사하게 생각했다ㅎ 영어는 어렵긴 했지만.. 여름 때보다 이해도 잘되고 재밌었던 것 같다^^
그래도 역시... 스마트 캠프의 주제는,...!!! 독서!!! @ . @  저번 여름 스마트 캠프 때는 읽기 자료가 굉장히 짧아서 재밌기도 했고, 공동체도 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독.서.집.중.캠.프!!!라고 했다.... 책은 총 3권,,,,,,
도서관에 놀러온 짱뚱어, 방과후 운동장 교실,  자전거 소년... 그 중에서도 나는 짱뚱어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 자전거 소년은 시작도 못했다.ㅜ 그래도 나에게 힘을 주던 건..!! 간식!!!!!!!ㅎㅎ
여러 간식이 나왔지만 나는 핫도그가 제~일 맛있었다 ㅎㅎ 힘든 과제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언제나 기도를 드리고 찬양을 불렀다. 기도할 때... 나는 내가 지은 죄를 모두 고백했다. 주님을 만나고, 용서받은 것 같았다. 솔직히 나는 우리 조 중에서 조금은 밉고, 싫은 얘가 있었다.. 주님께 그 얘도 사랑하는 마음을 주라고 고백했다. 스마트 캠프에.... 사사로 불러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렸다..
그리고.. 나는 스마트 캠프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ㅎ 가엘이, 고은이, 은우!! 은우하고는 많이 친해지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가엘이하고 고은이, 은우, 그리고 나는 쉬는 시간마다 한 발 두 발이라는 놀이를 했다! 그 놀이를 하고 그 다음날 다리가 너무 아팠다..ㅎㅎㅎㅠㅠ 놀이를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ㅋㅋㅋ 그렇게 됬다....ㅋㅋㅎㅎ 가엘이하고 고은이는 나하고 같은 방이었다. 아, 우리 방원들은.,. 가엘이, 고은이, 지온언니, 예서, 유미언니, 그리고 나! 이렇게 6명이었다^^
너~무 재밌고.. 또 힘든 ㅎㅎ 스마트 캠프였다.
은혜로 스마트 캠프에 부르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사사리더 여러분~ 다음 캠프 때도 꼭 만나요~ㅎㅎ

댓글목록

김은혁님의 댓글

김은혁 아이피 121.♡.245.71 작성일

은수야 안녕

임주영님의 댓글

임주영 아이피 124.♡.195.138 작성일

누군진모르겠는데 ~~응

임주영님의 댓글

임주영 아이피 124.♡.195.138 작성일

어? 네 사사리더 파이팅이라고 쓸려 했는데 응이 나와 버림 .... 김은수 사사리더님 불쾌하셨다면 죄송 죄송 사사에 넓은마음으로 한번만 봐주세영

김은수SASA님의 댓글

김은수SASA 댓글의 댓글 아이피 221.♡.79.108 작성일

ㅋㅋㅋ 네

최가엘님의 댓글

최가엘 아이피 211.♡.160.157 작성일

은수야 ㅋㅋㅋㅋㅋㅋㅋ

김은수SASA님의 댓글

김은수SASA 댓글의 댓글 아이피 221.♡.79.108 작성일

안뇽ㅋㅋㅋ

김은수SASA님의 댓글

김은수SASA 댓글의 댓글 아이피 221.♡.79.108 작성일

아 맞다 너 메일 좀 알려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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