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인가? 거기에 산타 있데요. 메일로 보내면 선물을 줄꺼에요. 물론 하늘을 날아다니진 않겠지만...

김가은님의 댓글

김가은 아이피 175.♡.78.170 작성일 17-12-26 21:02

폴란드 말고 핀란드에 산타가 있데..

ㅋㅋ모르겠네여

핀란드애 로바니애미라는곳애잇대요(왼지욕갓내)근대외니글애만댓글이없지요구하는글애만달리고하여튼재글애도글만이달아주새요

당연히 없지.  그걸 누가 믿냐?

김한울님의 댓글

김한울 아이피 58.♡.125.4 작성일 17-12-27 20:11

반말보다는 좀더 정중(?)하게 댓글을 써주셨으면 하네요..

원래 산타는 어려운 어린이를 도와주기 위해서 성탄절마다 밤에 몰래 음식을 갔다놓는 사람이엿데요( 본명은산타아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그런 것을 믿어도 될까요?
(물론 제 생각이예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전주연님의 댓글

전주연 아이피 116.♡.212.72 작성일 17-12-27 15:42

저도 맞는 말 같네요~!!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신인데 산타클로스에게 선물을
기대하거나 그런 날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는 작년까지 산타를 믿어왔지만
아빠께서 이제 그만 알려주셨답니다.(그래도 언제까지 제 개인적 생각 입니다)

저는 6살때까지 있다고 믿었다가 우는 애는 선물 안 준다고 하는 노래를 생각해보니 우는 애도 선물을 줬더라고요.. 그래서 의심을 했다가 7살때 어린이집 알림장? 같은 거 보다가 "한울이 선물 내일까지 보내주실꺼죠?" 라는 글을 본 이후 없다고 믿게 되었어요.. ㅎㅎ

김가은님의 댓글

김가은 아이피 175.♡.78.170 작성일 17-12-28 12:28

나랑 똑같넼ㅋㅋ
나도 7살때 동심 파괴 ㅋㅋㅋ

저는.. 5살때 산타랑 사진찍는다고 저 혼자 제 방에 틀여박혀서 밤을 샜어요.
근데.. 갑자기 문이 열리는 거에요..!
제가 그떄 생각해 보니까 우리집은 아파트라 지붕이 없었어요!..
어떻게 된거지 하고 생각하고 방에 틀여박혀 있었는데...
갑자기 우리 아빠가 문을 열고 두리번 거리면서 선물을 놓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게 또 산타인 줄 알고 사진을 같이 찍었어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사진을 보니 아빠였어요....
그래도.. 저는 산타를 믿기 위해서 아빠한테 산타가 부탁한 걸 꺼야 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6살 때 저는 산타가 거짓말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어떤 사연이 있었냐면!!!...
산타가 유치원에 찾아 왔어요. 애들은 들떠 있는데 저는 뭔가 좀 의심스러운거에요.
산타는 밤에 오는데, 루돌프는 밖에 없고...
그래서 제가 직접 수사에 나서서 산타 수염을 뜯어봤어요..!
근데 우리 차량운행 선생님이였다는 것..!
우리 엄마 말로는 제가 그 날에 유치원 갔다 와서 엄마한테 산타없다고 울고 불고...
방에 처박혀 있었다고 하네요.

김수림님의 댓글

김수림 아이피 180.♡.244.119 작성일 17-12-27 20:19

그런 일이 있었군요...

김은수SASA님의 댓글

김은수SASA 아이피 221.♡.79.108 작성일 17-12-27 21:02

ㅋㅋㅋㅋ

산타가 없다고 말했다가 선물을 못 받았습니다..

전  되게 빨리 알았는데 그이유가 한4살때까지는 기도하면서 제가 갖고싶은거 말했는데 오빠가 산타없다해서 밤에 봤더니 엄마가 선물놓고가서 아침에일어나서 실망했어요ㅜㅜ

어떤 사람은 산타는 사탄이라고 하네요....
산타에서 산에 ㄴ을 옆으로 옮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