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사사점핑 캠프을 다녀와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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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예담 (219.♡.89.35) 작성일18-08-13 17:52 조회1,08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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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집에서 준비를 할 때 무슨일이 있을까? 무슨 조일까?  조 원은 누구일까?  방은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내 생각하고는 전혀 틀렸다. 모르는 친구와 동생, 언니, 오빠들이 조 원과 방이 배치 되었기 때문이다.
첫날에는 조 원을 만나고 저녁도 먹고 조 깃발도 만들었다. 우리 조는 요나조 이었다. 그리고 찬양을 하고 나니 야식을 먹었다. 야식은 빵과 주스였다. 정말 꿀맛이었다.방 배정이 끝나고 여자기숙사로 갔다. 나는 104호 였다. 그런데 잠을 자는데 너무 추웠다.  둘째날 아침이 왔다. 아침밥을 먹고 브리드홀에 가서 말씀묵상을 했다. 조금은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찬양도 하고 공동체활동도 했다. 먼저 연습게임으로 공동체활동에 필요한 물건을 얻기위해서 게임을 한 것 이다. 우리 조는 게임에서 3등을 했다.  그래도 잘 한 것 같다. 공동체 활동은 동물들을 잡아서 점수를 얻고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라고 놓아주는 것이다. 우리 조는  개구리, 벌, 거미, 사마귀, 개미 등을 잡았다. 처음 잡는 것이라 무섭기도 하지만 재미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김웅철 본부장님 말씀강이 시간이었다. 나는 그 시간에 은혜를 많이 었었다. 집에 돌아가서 왕의 진미에 빠지지 않고사사과제를 잘하고  살아있는 생각을 하고 동역자을 소중히 대하고 감사하는 사사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회개의 기도를 했다. 정말로 다시 새 삶을 찾아가는 것 같았다.  나는 2박3일 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독서강이을 듣는 사간이었다. 왜냐하면 독서시간이 재미있게 느껴지고 더 편하게 느껴졌기도 했다. 앞으로 사사과제를 할 때 이렇게 편하고 재미있게 독서과제를 하면 좋겠다. 후회되는 일은 내가 그동안 잘못된 행동을 해서 너무 부끄럽고 속상하다. 말씀강이를 듣고 나니 깨달았다. 나도 앞으로 살아있는 언어를 사용하고 살아있는 생각을 하고 동역자를 소중히 대하는 사사가 되고 감사 하는 사사가 되겠다는 느끼고 고백했다. 그렇게 사사점핑 캠프는 이렇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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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총님의 댓글

신은총 아이피 59.♡.42.81 작성일

말씀강의에여 그리고 얻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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