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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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지혜 (124.♡.206.149) 작성일10-08-12 19:36 조회781회 댓글1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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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은 해서는 안 될 말이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만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혼란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약에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가 멀리 떠났다면
여러분은 어떠실 것 같아요? 진지하게 답해주세요ㅜ
그리고... 제 친구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김아현님의 댓글
김아현 아이피 203.♡.48.56 작성일
멀리? 언니 친구가 멀리이사가? 언니 그래도 하나님이 언니친구를
멀리가서도 언니를 잊지는 못할거야 나도 언니가 보고 싶으니깐 기도 해줄께!!!
우리 민지혜 사사리더 내가 기도할께용~~
기운내!!!! 아자아자 퐈이팅!!!!!!!!!!!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아현아, 위로는 고맙지만 이사 가서 그런 게 아니야ㅜ
그것보다 더 멀리 떠났어...
오세현님의 댓글
오세현 아이피 118.♡.112.46 작성일그럼 .. 하얀색 꽃을 보는걸 말하나요 ?? ..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네... 하얗게 핀 국화요...
오세현님의 댓글
오세현 아이피 118.♡.112.46 작성일그럼 .. 하얀색 꽃을 보는걸 말하나요 ?? ..
문소현님의 댓글
문소현 아이피 118.♡.167.119 작성일지혜언니!! 혹시.. ㅅㅁ?? 설마 그래??
신서윤♥님의 댓글
신서윤♥ 아이피 125.♡.167.152 작성일
오마나 언니 친구 그렇게 멀리 떠났다면...혹시..설마~~??
내가 기도해줄게...ㅠ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고마워, 서윤아ㅜㅜ
전유나님의 댓글
전유나 아이피 222.♡.56.60 작성일
지혜 언니..
혹시 언니 친구가 ㅅ ㅁ? ......
둘도 없는 친구라면 슬프겠찌...흑...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사실... 친오빠가 죽인 거야...
친구 오빠도 나랑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혼란스러워...
정예원★님의 댓글
정예원★ 아이피 58.♡.248.169 작성일
서,,서서설마?
그래도,,그곳은 이곳보다 훨씬 기쁜 곳이니까,,,언니 파이팅~ㅠㅠ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한 번도 교회에 나온적도 없는 친구라서ㅜㅜ
그래도 위로해줘서 고마워, 예원아ㅜㅜ
김예랑님의 댓글
김예랑 아이피 59.♡.167.104 작성일
헉;;;
나도 이걸 쓰는데 너무 손이 떨려!;
그러니깐 사망 원인이?..
권진영님의 댓글
권진영 아이피 112.♡.216.222 작성일
그러면 많이힘들겠네...
그래도 힘네! 나도 내동생이 그곳에 갔거든
민지혜님의 댓글
민지혜 아이피 124.♡.206.149 작성일
권진영 사사리더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더군다나 동생 분이신데ㅜ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김선엽님의 댓글
김선엽 아이피 122.♡.193.45 작성일저도 2010년 8월 7일에 친구가 멀리 떠났어요. 그 것도 목사님 딸인데... 평소 좋아하지 않고, 관심도 없었지만, 많이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