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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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진 (114.♡.117.58) 작성일10-08-16 21:34 조회33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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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박 5일 리더쉽 캠프에 간다고 했을 때 리더쉽 캠프는 일정도 많고 준비 할 것도
많아서 다른 캠프 보다 힘들고 재미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직접 가서 해보니까
또 달랐다. 어릴 적 부터 같이 함께 해왔던(?) 지우와 내 친동생도 와있고 외롭지는 않았다.
그리고 가서 예배드리고 사사강령 선서도 다 끝난 뒤에 조가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나는
제일 친한 지우와 같이 되길 원했다. 왜냐하면 16기에서는 지우와 내 동생 밖에 모르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조에 있으면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되었다. 실망했다. 하지만 방도 있으니 아직은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제 방을 지정할 차례이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 내가 거의 모르
는 친구들과 방이 되고 지우와 떨어졌다. 아쉬웠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도 사귀면 되니까 그렇게
큰 걱정은 없었다. 그리고 공동체 훈련도하고 재판정도 하고 사사벨도하고 사사극장도 하고 여러가지
프로그랩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공동체 훈련은 1과 2가 이었는데 나는 둘다 재미있었다. 1은
숨은 그림도 찾고 문제를 맞추는 것이고 2번째는 6개의 코스에서 각팀이 만나서 게임을 하는 것인데
제일 기억이 남는 것은 물풍선 받기이다. 왜냐하면 내가 받다가 다 졌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사재판정
을 하는데 재미있었다. 싸우면서 이야기하는 것도 같고 우리가 유리 할때는 환호도 하면서 하니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상황극도 만들어 하니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사사벨을 하는 것이다. 많이
준비는 못하였다. 그래도 OX 문제는 열심히 맞추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관식도 잘
맞추어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결승점에도 못 올라갔다. 그래서 응원을 했다. 결승점에서 장원을
한 정예워 사사리더가 20만원을 받았다. 상당히 큰 액수였다. 그리고 사사극장에서 우리조는 뛰어
난 로켓을 조선시대로 바꾸어서 하였다. 역시 한번 해서 그런지 모든 조가 다 잘하였다. 난 재미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캠프가 이렇게 재미있었던 적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하는 사랑과 나눔
시간에 모두가 같이 울었다. 그리고 인사도 나누었다. 많이 울었다. 그리고 다음날 진짜로 장원은 20만원을
받았고 2,3,4등도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성실장학금을 받는 차례인데 나와 16기의 조은서 사사리더가 받았다
1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기분이 좋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즐거운 리더쉽 캠프였던 것 같다

댓글목록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사랑과 나눔을 통해 흘렸던 그 눈물....잊지 말거라...하진이가 선교로 말레이시아에 가든 유럽에 가든 어디를 가든...사사로서의 신앙과 인격과 품위를 지키거라...성실장학금 축하한다...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아이피 124.♡.252.81 작성일

언니 보고싶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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