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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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소희 (121.♡.251.83) 작성일10-08-18 10:54 조회35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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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정말 떨렸다. 전날까지는 떨지 않았었는데 막상 아빠와 함께 자가용을 타고 만인산푸른학습원에 도착하니 정말 떨렸다. 그래도 떨린 것도 잠시였다. 시작은 사사강령으로 시작 되었고 그 다음에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그 다음에는 조와 조장, 조 이름을 정했다. 우리 조는 승민이, 고은언니, 유미 언니 하고 이응이 오빠하고 그리고 어떤 삼학년 짜리 남자아이와 SBC 어떤 오빠도 있었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 게임 들도 하였고, 창문이론도 하였다. 제일 생각에 남는 것은 점호이다. 첫날에 쫙 서 있는 데 선생님이 들어오자 한 명이 웃어서 모두가 웃게 되었다. 그래서 엎드려 뻗쳐를 하였다. 그래도 즐거웠다. 그리고 사사벨과 사사 재판정도 하였다. 아쉬운 것도 있었고, 재미있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제일 기뻤던 것은 우리가 주제극과 점수를 일등을 한 것이다. 나는 처음에 대본을 짤 때 급하게 짜서 그런지 일등은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일등을 하고 나니 정말 기뻤다. 그리고 우리가 공동체 훈련으로 점수가 뒤떨어졌는데 주제극 일등 점수로 일등을 졌치고 우리가 일등을 하였다. 그때는 참 기뻤다. 일등 선물로 받은 후레쉬는 동생들이 탐냈다. 하지만 절대로 넘겨 줄 수는 없다. 우리의 추억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정예원★님의 댓글

정예원★ 아이피 58.♡.248.169 작성일

소희가 피카소 조였구나~^^ 부럽다..흐흣

양소희님의 댓글

양소희 아이피 121.♡.251.83 작성일

ㅎㅎ 난 언니가 더 부러운 걸?
언니는 장원 먹었잖아ㅋㅋ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후레쉬의 주인공이 되었구나! 후레쉬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협력하고, 땀흘린 조원들을 잊지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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