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리더쉽 캠프-둘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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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랑 ( ) 작성일10-08-19 16:24 조회34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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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둘쨋날 아침!!아우 정말 새벽에 자서 졸려 체조는 열심히 했는데 몸이 많이 안 풀려서 아침묵상하면서 살짝 졸았다. 그래도 다행히 아무도 눈치 못 챈듯!!휴~ 그리고 아침밥을 먹었는데...이렇게 꿀맛일 수가 특히 '야쿠르트'!!!!!너무 맛있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보다 더 맛있었는데 이 때까지만 해도 이신선생님께서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던 비밀!! 이제 맛있게 밥을 다 먹고 방에 들어왔더니...열심히 놀고 있는 정모 사사리더 김모사사리더 강모사사리더 등등 여러 벚나무실 사사리더들, 거기에 나 김모 사사리더 추가!!아주 재밌게 놀고있는 찰나에 우리의 강모사사리더가 3학년인데 같이 놀면서 자기가 화가 나고 마음에 안 들면 4,5,6학년 언니들에게 대들면서 반말을 하고 게다가 째려보았다.(참고로 째려본 일에 대한 건 우리가 오해한 것이였다.)그래서 우리 방원들이 그 사사리더를 싫어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전겸도 목사님의 특강 시간에 우리 모든(?) 사사리더들은 졸았답니다.ㅋㅋㅋ역시 목사님 강의는 수면제! 그리고 사사재판정토론 시간에 의견을 말하면서 초콜릿바를 하나씩 주는데 자꾸 이신쌤이 쪼꼬바라고 해서 계속 웃겼다. 근데 초콜릿바를 계속 주머니에 넣어두었더니 녹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사사캠프에 꼭 필요한 비타민!!!!넘넘 맛있었고 2개 먹고 싶었다. 그리고 저녁밥을 먹고 나서 또 방에 가서 열심히 놀았다. 근데 우리 벚나무실에 강모 사사리더가 날다람쥐가 되었다!!!!근데 눈치 없는 또 다른 강모 사사리더가(3학년임) 그걸 또 이신 선생님이 오셨을 때 말을 했다. 근데 다행히도 이신쌤은 귀가 어두우신지 못 들었다. ㅋ 이신쌤의 귀가 안 좋은 것이 이렇게 도움이 될수가!!그리고 이제 9시부터 또 다시 독서학습을 열심히 하는데 우리 조에서 나만 열등히 앞서서 이건 비밀이지만 내가 살짝 보여줬다. 다른 말로 쉽게 말하자면 베낀 거~!ㅋ^^그리고 이제 점호를 하는 시간이 되고 점호를 하였는데 우리가 다 좋았고 오늘도 번호에서 우리가 목소리를 작게 내서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줬는데 6번 지우언니가 이신쌤 얼굴보고 웃어서 우리는 다시 체력단련을 했다. 으~~넘넘 아쉬웠다. 근데 우리는 그렇게 오래 체력단련을 하지 않고 그냥 슈퍼맨만 하고 나는 샤워하고 잤다.

댓글목록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아이피 125.♡.65.119 작성일

지우는 원래 잘 웃는 편이여서 그런 것은 이해해주어야 되는데
어느때나 잘 웃는 지우~ㅋㅋ

정성헌님의 댓글

정성헌 아이피 125.♡.16.47 작성일

셋째날 기대됩니다...ㅋㅋ
김예랑 사사리더....ㅎㅎ
같은 홈스쿨이라 반가웟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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