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O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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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지혜 (121.♡.38.219) 작성일10-08-19 13:53 조회33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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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OT캠프를 갔다 오고...
사사학교캠프에 가서 느낀 점이 많이 있었다. 거기에서 생활 한 4박 5일동안 한 일들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거기에서 느낀 점은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사사캠프에서 동생들과 친구들과 공동체 생활을 하니까 조금 불편했지만 항상 이야기 할 친구가 있어서 재미있기도 했다. 자기전에 방 친구들과 하는 점호시간... 벌칙이 아주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빨간 모자 이신선생님이 무섭지가 않고 재미있기만 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니까 집에 빨리 가고싶기만 했다. 하지만 친구들과 친해져서 견딜만 했다. X-FILE 언니 오빠들이 준비한 스킷드라마도 참 재미있어서 가족들한테 이야기 해 주고 싶었다. 첫날은 집에 가고 싶기만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과 친해져서 친구들과 함께있고 싶었다. 목요일이 되자 어떤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은 펑펑 울고 있었는데 나는 왠지 눈물이 나지 않았다. (왜그럴까??ㅋㅋ) 사사캠프가 싫은것도 아닌데... 처음에는 사사캠프를 가기 싫었지만 오니까 정말 좋은 사사캠프였다. 제발... 제발... 제발!!!!! 빨리 6개월이 지나서 다시 사사캠프에 가 새로운 친구들과 공동체 생활을 하고 싶다.

댓글목록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문지혜사사리더....사사리더들과 함께한 공동체 생활은 훈련이란다. 왜냐하면 17기 사사리더들과 이제는 삶을 나누고, 평생을 동역자로 서로 위로하고, 아껴주고, 함께 할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6개월 후 다시 만날때까지 동역자들을 위한 기도 잊지 마실 것...

김상은님의 댓글

김상은 아이피 119.♡.40.201 작성일

ㅋㅋ 중학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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