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캠프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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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서 (112.♡.198.11) 작성일10-08-18 19:52 조회53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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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더십캠프는 만인산푸른 학습원에서 하였다. 이번 캠프에 올 때는 별로 실감이 나지 않았다.
내가 OT캠프와 똑같이 생각하고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맨 처음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번엔 15기도 온다던데 또 어떤 친구를 사귀게 될까? 하고 생각했다. 우선 맨 처음 입소예배를 드릴 때 이신 선생님을 리신 선생님으로 써서 웃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조별로 만나고 조 이름을 정하고... 생각해 보면 많은 활동을 한 것 같지만 시간은 로켓트 처럼 빠르게 슝~ 날아간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할 때 가장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은 공동체 훈련 2 때 였다. 그때는 사사강령 원정대를 했는데 우리조가 6번을 다 이긴 것으로 만족했었고 그 것 때문인지 정말 재미있었다. 그래서 상품으로 건빵을 받아 동생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 그다음 가장 기억에 남은 시간이 있었다. 바로 점호시간이었다. 비록 힘들긴 하였지만 가장 기억에 남은 이유가 그 것 같았다. 힘들다는 것... 하지만 점호를 받으며 호루라기 소리가 났을떄 그 긴장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런데 이번 캠프때는 점호를 제대로 받지 않은 것 같다. 우리방 언니, 친구들은 점호를 제대로 받고싶다고 했다. 나도 점호를 제대로 받고 싶기도 했다.^^~ 아,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 우리 방의 비밀... 날다람쥐 놀이이다. 원래 이름은 장님놀이 이지만.... 게임을 하면서 날다람쥐 같이 뛰어다녀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 생각하면, 그 게임 할때 애들이 막 조용히 하라고 한 소리가 다 들리는 것 같다. 이번 캠프 때는 또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고 왔다. 또 다른 친구들도 사귀었다. 같은 방의 선하, 찬미, 지연이, 다현이언니, 현아언니, 예랑이, 희영이 언니, 지우언니, 해연이언니, 지원이, 조장언니(예다혜언니), 등등... 여러 얼굴들이 기억난다. 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정말 세상 유혹에 빠지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을 해보았다.

댓글목록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아이피 125.♡.65.199 작성일

그 쪽 방만 재미나게 놀고 우리 방은 침묵~~~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세상유혹에 빠지지 않는 조은서사사리더 되길 바라며.....사사성실장학금 축하한다.

조은서님의 댓글

조은서 아이피 112.♡.198.11 작성일

정~말 생각지도 못한 장학금을 받게되어 너무도 기뻤어요. 하나님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조은서 사사리더 될께요. 사랑합니다.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아이피 125.♡.65.119 작성일

그런것도ㅜ 있어요?

유선하님의 댓글

유선하 아이피 116.♡.218.3 작성일

은서야~! 안녕?

조은서님의 댓글

조은서 아이피 112.♡.198.11 작성일

선하야~! 안녕?

강현아님의 댓글

강현아 아이피 211.♡.85.209 작성일

같은 방에 잤던 유선하 조은서 잘 있니????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아이피 125.♡.65.119 작성일

어떡해~ 너희 방은 애들 이름을 다 아니? 현아야?
우리방은 이름을 다 기억못하고 4박 5일을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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