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캠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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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연 (112.♡.24.12) 작성일10-08-18 18:26 조회33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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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더십캠프에 갔다.. 가기 전에는 정말 떨리지가 않았는데..
막상가니까 가슴이 두근 두근 덜렸다.
이번 리더십캠프는 15기,16기가 함께하는 리더십이였다..
그리고 다른 기 언니 오빠들도 하고 싶다고 오기도 하였다.
나는 어떤 조가 될까? 하고 궁금 하기도 하고 나는 어떤 사사리더를 사귀게 될까???
하고 궁금했다... 사사강령도 외우고 사사가도 불렀다.
그러고는 조는 정하였다. OT캠프를 할때는 컴퓨터가 뽑아주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신선생님께서 직접 짜오셨다고 하셨다.
나는 어떤 조가 될까?? 하고 모든 사사리더들이 궁금해하는 표정이였다.
조는 나누어서 보여주었다... 나는 3조가 되었다.. 그러고는 조장을 정하고 조 이름을 정하는 것이였다...
그런데 조 이름은 세상모든 음악가의 음악 이야기, 세상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에서 인물의 이름으로 조 이름을 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우리는 다들 다빈치로 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조장은 신진 오빠였다.
그러고 우리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친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짐을 정리하기 위해서 숙소를 정하였다. 나는 벗나무실이였다.
시원하고 정말 좋고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숙소에서 같이 자는 언니와 동생 그리고 친구들도 마음에 들었다.
가장기억에 남는 것은 수요일에 사사벨을 하였을 때와 공동체훈련2를 할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부모님께 편지를 쓸 때 부모님의 얼굴이 생각 났다.
그리고 교통편을 말해주실 때 부모님께서 데리러 올사람을 들었을 때 내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사실은 광양으로 오는 버스를 타고 오라고 하였는데 부모님께서 데리러 온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됐기 때문이다.
그러고 우리는 점심밥으로 비빔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와서는 나를 와락 껴안았다. 그러고 이어서 아빠께서 금새오셔서 재미있었냐고 하셨다.
그리고 엄마께서 들어오셨다.
나는 얼른 밥을 먹고는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아빠차로 갔다.
가니까 차안은 시원하고 밖은 정말 더웠다.
그리고 사사리더들과 또 떨어진다는 것이 서러웠다..
그러고 다시한번 최상훈 선생님과 조은정선생님께 인사를 하였다.
선생님과 엄마, 아빠께서는 이야기를 하시는 동안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과자를 먹었다.
이야기가 끝난 뒤 우리는 허리 디스크가 걸려서 수술한 사촌 오빠보러 서울로 갔다..

댓글목록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지연이와 함께 숙소에서 같이 잔 언니, 동생, 친구들이 다음 캠프때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 잊지 말거라...화이팅!!

★정하은♥님의 댓글

★정하은♥ 아이피 116.♡.50.138 작성일

우리 리더스쿨은...
성경속 이름으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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