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캠프 감상문~^^!-첫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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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랑 ( ) 작성일10-08-18 09:13 조회46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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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 캠프를 하기 위해서 처음 만인산 푸른 학습원에 갔을 때 사사학교가 더 낫다는 생각이 팍!!하고 들었다.
그 이유는 모기도 많고 매미 소리에다가 사사학교 주방장님을 뵙고 싶은 생각 등등 때문에 나는 사사학교가 더 좋았다. 그런데 막상 지내고 나니깐 만인산 푸른 학습원이 더 좋은 점도 있었다. 뭐, 방도 넓고 학습하는 곳도 넓다는 점 등이다. 이제 막 입소예배를 끝내고 여러 가지를 하다가 저녁 밥을 먹고 났는데 일정과는 다르게 독서학습이 아닌 창문이론 학습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디코 선생님과 최상훈 선생님이 이신 쌤이 권해준 차를 타고 갔는데 갑자기 차에서 연기가 나고 궁둥이가 뜨거워서 보니 차가 고장이 나있었더라나 뭐라나... 하여튼 그래서 디코 선생님은 이신쌤을 살인미수로 고소한다고 하면서 우리 91명의 사사리더들은 모두 웃었다. 한바탕 웃고 나서 우리 사사리더들은 모두 다시 창문학습에 몰입을 했는데 나는 창문학습 주제를 보석이라고 했는데 우리 리스트조 조장인 반석이 오빠는 가위를 주제로 해서 막 빨고 핡고 냄새 맡고 난리가 났었는데 나는 너무 웃겼다. 또 다혜언니 친구는 다혜언니를 주제로하고 다혜언니를 핡고 냄새맡고 보고 그렸다. 우리 조는 뭔가 너무 특별했다. 그런데 이렇게 재밌는 우리 조장 보석이 오빠와 다혜언니를 이신 쌤이 마이너스계의 쌍두마차라고 하셔서 불안불안 했는데 역시나 조장오빠가 시작부터 마이너스로 시작해서 오빠가 -30까지 말아드셨다. 그 때는 참 미웠다. 이렇게 우여곡절의 첫째날의 마지막 바로 점호!!!!!!!!가 시작 되었다. 우리는 모두 다다다다다다다 잘했는데 다만 번호할 때 우리가 지그재그로 해서 그것 때문에 역시나 체력단련을 했고 드디어 모든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다.

댓글목록

김예랑님의 댓글

김예랑 아이피 59.♡.167.104 작성일

이제 둘쩃날 셋쨋날 등이
쭈루룩 나온 답니다. 너무 길어서...

정성헌님의 댓글

정성헌 아이피 125.♡.16.47 작성일

김예랑 사사리더
-30점은 겨우 후식에 불과합니다.
저희 조 조장은 풀코스에 엄청난 후식까지 맛있게 말아드셨답니다...
무려 200점을 맛있게 지져먹고, 씹어먹고, 뜯어먹고, 구워먹고 말아드셨답니다.....
100점도 안좋지만....
200을...............ㅠㅠㅠㅠ

정성헌님의 댓글

정성헌 아이피 125.♡.16.47 작성일

그리고 우리조에서 그 누나를 창문이론 주제로 삼았죠....
주oo사사리더....ㅋㅋ

김해연님의 댓글

김해연 아이피 112.♡.207.98 작성일

헉!! 예랑아 님 쫌 짱인듯?!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아이피 125.♡.65.119 작성일

우리방도 번호로 끝!~! 이었는데...........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그래...예랑이 조에 쌍두마차가 있었지....홈스쿨하는 예랑이는 더욱 시간관리를 세밀하게 해야 함을 명심하실 것...

정예원★님의 댓글

정예원★ 아이피 58.♡.248.169 작성일

울이는 총 400점 깎아 먹었답니다~정성헌 사사리더,.200점은 뭐,,ㄱ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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