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떨리고 긴장되고 설레인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피자헛에 갔다 다른 사사리더들하고, 만나니 더욱더 떨렸다. 15기. 16기가 모이니 진짜 더 떨렸다.이렇게 모여서 같은 장소에서 사사리더들이 같이 공부 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밥도 같이 먹고스킷드라마도 진짜 재미있었다비록 점수는 잘 못탄지만 그런 경험으로 다음 부터는 꼭 점수를 잘타고 싶다.스킷드라마도. 잘 못하고. 모든 점수에서도 잘 못했다.그렇지만 그런 경험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같다. 그리고 공동체 훈련도 정말 정말 재미 있었다. 우리팀은 그랬지만....
다른 팀이라도 이기니 기분은 울 팀이 이긴 것 처럼 기분이 좋았다 이런 캠프를 통해 내 마음이 바뀐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