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사리더십 캠프를 갔다왔다. 그 곳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재미있었던 일, 슬펐던 일, 감동받았던 일 등등.. 먼저 그 곳에서 많은 일들 중에 재미있었던 일은 음... 물풍선 던지기?? 재판정? 잘 모르겠다. 이 일은 재미있었던 일이라고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이 일은 감동, 은혜 등이 같이 섞여있는 일이다. 바로 사랑과 나눔 나는 이 시간이 제일 좋았다. 이 시간에 나와 오직 하나님과만의 시간이어서 좋았다. 사랑과 나눔 시간에서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고 은혜도 많이 받았다. 그리고 거기서 사사원정대 놀이, 재판정, 사사벨 등을 하였다. 이 일들 중에서 재판정은 찬성과 반대 측이 나뉘어서 스킷 드라마와 토론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사벨은 우리가 그 때 책도 읽고 질문지도 하면서 준비했던 것을 퀴즈로 하여서 우리가 맞추는 것이었다. 사사벨 장원은 ‘정예원’사사리더가 되었다. 이 캠프를 통해 흐트러져있던 마음이 다시 모였고,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