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O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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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지후 (119.♡.106.54) 작성일18-02-02 19:36 조회1,08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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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정말 가기 싫고 집에 가면 엄마한테 화를 낼려고 했는데, 계속 지내다 보니 디코선생님이 재미있고 선생님들 모두가 친절해서 인상이 깊었다. 하지만 우리방은 감옥인것 같았고 여자애들 방은 너무 좋고 거리도 우리 숙소가 멀어 화가 났지만 연극을 할때는 정말 재미 있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는 소품을 직접 준비해애 하는데 사사학교에서는 소품을 준비해 주고 선생님들이 분장도 도와 줘서 참 좋았다. 특히 우리조가 꼴뜽일 것 같았는데, 1등을 해서 정말 정말 기뻣다. 마지막날은 친구들이랑 헤어져서 슬펐다
OT캠프에 억지로라도 잘 갔다온것 같다. 그리고 사사로서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공부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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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님의 댓글

김수아 아이피 221.♡.11.2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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