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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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진 (124.♡.68.139) 작성일18-01-29 21:33 조회8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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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캠프 첫째날
서로 어색어색하고 나는 누구 여긴어디? 라고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방원, 조원이 정해지면서 조금씩 알아갔다.
어색하면서도 즐거운 하루 였다.

오티캠프 둘째날
첫째날보다 더 친해졌다. 주방장님도 보고 여러가지 일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예배르 드릴때 전심전력에 대해 배웠다.
방원들과 이야기도 하며 첫째날보단 확실히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어색함은 여전했지만 말이다.

오티캠프 마지막날
오티캠프에서 마지막으로 자는 날이다. 가장기억에 남는 저녁 예배!! 정말 좋았고 다음 캠프 때까진 보지못할 다혜언니,승원이 언니, 예음이 언니,지애언니,등..나랑 놀고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냈던 언니들이 보고 싶어질것 같아 울고 부모님의 대한 감정으로 울고 하나님이 나를 이자리에 부르심에 울었던것 같다..

오티캠프 집에 가야하는 날
이제 집에 가는 날이 돼었다. 주방장님은 새벽6시에 다시 프랑스로 가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
2시채 안돼어서 지하철,기차를 타고가는 줄이 이어졋다. 정말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때가 돼자 첫째날 보단 정말 많이 달라지고 조원들과 방원들에게 정이 많이 들어 보내기도 싫을 만큼이었다. 그리고 우리 조에서 갑작스러운 독감으로 같이 하지 못하게됀 동역자 수아언니가 보고파졌다. 다음캠프에선 아프지말고 쭉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웃픈날 이었다. 나는 하루종일 우울 했다.
오자마다 드러 누워 버렸다. 옷에는 냄새나고 머리와 얼굴은 삼발인데도 나는 3박4일 동안에 캠프를 떠올렸다.
1일째 돼는날 집에 가고 싶었던일, 2번째날에 더 친해진것 같았던일 3번째날에 그리움으로 가득 찼던일,4번재 마지막날에 침구들을 떠나보내야한다느 슬픈마음을 가지고 있었던일.. 정말 많은것들이 내 머리속으로 스쳐 지나갔다. 행복했고 즐거웠다.
다음엔 완전체로 보고싶다....

글 많이 달아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사사가  되길 원합니다.

댓글목록

김명진님의 댓글

김명진 아이피 124.♡.68.139 작성일

오타 죄송 합니다.

이민서님의 댓글

이민서 아이피 211.♡.252.104 작성일

명진아 보고 싶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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