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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은사사리더 (112.♡.176.89) 작성일10-12-03 14:31 조회3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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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北, 추가 도발시 항공기 통해 폭격"...벼룩의 간’ 빼먹는 서울시?...버려진 선풍기 한 대는 종이박스 20~30kg 가격과 맞먹는다. 못 쓰는 소형 가전제품 발견은 고물 줍는 이들에게 도심 속 보물찾기와 마찬가지이다. 이 보물찾기 경쟁에 서울시도 뛰어들었다. 서울시는 2009년 12월 ‘SR센터’를 만들었다. 서울에 버려진 소형 가전제품을 한곳에서 재활용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서울시는 올해 7월 각 고물상에서 버려진 소형 가전제품을 사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현재 서울 곳곳에는 ‘처리곤란 소형 가전제품, 무료로 버리세요 ’와 같은 현수막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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