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은아~~ 우리 지은아~~~

사랑하는 우리 지은아.. 엄마야...

지금쯤 부지런히 일어나 하루를 활기차게 선생님들 말씀에 순종하며 시작했겠구나..
어젠 지은이랑 사사학교 다녀온 후 지수,지성,지호 데리고 집에 들어오니 밤 9시가 넘었더라구...
어제 "짜짠!"하고 글을 남겼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지은이 응원의 글을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지?^^V

오늘도 우리 지은이는 새로운 하루를 향해 열심히 최선을 다할거야.. 그치? ^^
엄마도 지은이 중보하면서 응원하면서 기도하고 말씀 읽으며 최선을 다할게..

지은이가 아빠,엄마의 딸이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자랑스러워...*^^*
남은 나흘 간 최선을 다하고 금요일에 만나서 수다 많이 떨자.. ㅋㅋ
그리고 맥반석 계란 꼭 먹자...

사랑해~~~♥♥♥♥♥♥
우리 지은이 최고~~~!!!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