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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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영숙 (121.♡.167.139) 작성일11-01-04 07:14 조회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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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현 잘 잤니 어제 새벽부터 많은 눈이 와서 너의 길을 시온의 대로로 축복 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 하자 너의 갈 길을 미리 예비 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 7시간이나 걸려서 아빠가 갈 형편이 못 되었는데 또 다른 손길을 예비해 주신 하나님 많은 눈으로 갈 때도 엄마가 돌아 올때도 20년 만의 포항 지역의 폭설로 무척 힘들었지만 무사히 도착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엄마 집에 간다는 말에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씩씩하게 잘 하고 있는 너의 모습이 자랑스러웠단다 4박5일동안 예수님을 가슴과 마음으로 만나고 오빠하는 것 보고 너무 하고 싶어서 딸이라 먼 곳에서 혼자하는 너를 보며 아빠가 많이 말렸지만 그래도 꼭 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했던 너의 그 첫 마음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자 사랑하는 엄마 딸 잘 지내고 와 모든 선생님들 께 감사 합니다.
오빠는 어제 밤에 잠도 안 자고 많이 울었다 너가 보고 싶다고 너가 오빠 캠프 갔을 때 울었던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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