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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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지민 ( ) 작성일11-01-08 14:27 조회37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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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다 마치고 돌아보면 참 일이 많은 캠프였다.
첫째날에는 아는 사람이 1명밖에 없어서 서먹했지만, 조 친구들이 잘 대해 주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방 언니 동생들도 너무 좋았다.
하지만 한길이 오빠가 말한 대로 점호는 정말 힘들었다.
둘째날에는 좀 나았다. 그래도 긴장되었다. 우리 조에는 점수를 잘 까먹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참고로 이름 안 밝힘)참고로 솔로몬 조 였다.
그 날에는 밥도 맛있었고 점호를 너무 잘한 덕분에 우리 조는 기합 한 번 받지 않고 잘 잤다.
셋째날,넷째날에는 공동체 훈련이 있었다. 그 점수 때문에 우리가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그 다음날에는 점수가 확 뒤집어졌다.
넷째날 저녁에는 사랑과 나눔 때문에 눈물 범벅이 되었다.
그리고 열심히 해온 독서학습을 빠꾸 당하지 않고 2등으로 검사받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샤워를 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잠들었다.
다셧째 캠프 끝날에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됬는데, 18기 72명 모두가 받았다.
친구들과 헤어져서 아쉬웠지만, 6개월 뒤에 만날 일을 생각하면 기대가 된다.
첫째날에는 아는 사람이 1명밖에 없어서 서먹했지만, 조 친구들이 잘 대해 주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방 언니 동생들도 너무 좋았다.
하지만 한길이 오빠가 말한 대로 점호는 정말 힘들었다.
둘째날에는 좀 나았다. 그래도 긴장되었다. 우리 조에는 점수를 잘 까먹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참고로 이름 안 밝힘)참고로 솔로몬 조 였다.
그 날에는 밥도 맛있었고 점호를 너무 잘한 덕분에 우리 조는 기합 한 번 받지 않고 잘 잤다.
셋째날,넷째날에는 공동체 훈련이 있었다. 그 점수 때문에 우리가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그 다음날에는 점수가 확 뒤집어졌다.
넷째날 저녁에는 사랑과 나눔 때문에 눈물 범벅이 되었다.
그리고 열심히 해온 독서학습을 빠꾸 당하지 않고 2등으로 검사받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샤워를 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잠들었다.
다셧째 캠프 끝날에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됬는데, 18기 72명 모두가 받았다.
친구들과 헤어져서 아쉬웠지만, 6개월 뒤에 만날 일을 생각하면 기대가 된다.
댓글목록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112.♡.220.246 작성일강지민 사사리더......수고했습니다. 가족과 선교여행 잘다녀오시고, 캠프때 받은 감동과 은혜...결단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강지민님의 댓글
강지민 아이피 175.♡.94.248 작성일이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희 엄마도 이신 선생님 좋은 분이라고 그러시고요.. 저도 동감이에요. 항상 저희 사사리더들에게 신경써주시고 하나 하나 보살펴주심 감사해요. 선교 잘 갔다 오고 과제도 갔다 와서 열심으로 할게요!